▶피츠버그(미치 켈러 5승11패 6.27)

미치 켈러 투수는 이전경기(9/29) 홈에서 시카고C 상대로 4이닝 9피안타 3볼넷 2K, 6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2) 원정에서 신시내티 상대로 5.2이닝 7피안타 4볼넷 2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23경기 5승11패, 2경기 QS 기록. 올시즌 23차례 등판중 10경기에서는 최고 159km 빠른 공과 11시에서 5시 방향으로 떨어지는 낙차 큰 커브가 위력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나머지 13경기에서는 장점이라고 생각 되었던 제구가 말을 듣지 않는 기복이 나타났고 트리플A에서 1승1패, 3.21 기록 속에 콜업 된 이후 10차례 등판중 4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5경기에서 변화구가 복판에 몰렸던 탓에 위기를 넘지 못했다. 올시즌 홈에서 2승8패, 8.16 올시즌 상대전 4경기 1승2패, 7.11 기록이 있다.

▶신시내티(레이버 산마르틴 1승 1.59)

리버 샌마틴 투수는 빅리그 데뷔전 이였던 이전경기(9/28) 홈에서 피츠버그 상대로 5.2이닝 5피안타 1볼넷 5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리버 샌마틴 투수는 올시즌 더블A(4경기 2승, 0.50)를 거쳐서 트리플A 에서 21경기 8승2패, 3.94, 82.1이닝 80피안타(6홈런) 23볼넷 89K, 40실점(36자책) 기록 속에 콜업 된 좌완 유망주 투수. 주무기인 하드싱커(싱킹 패스트볼)가 데뷔전에서 묵직하게 꽂혔고 슬라이더는 평균 수준 이였지만 체인지업도 좋았던 모습. 올시즌 원정경기 없으며 올시즌 상대전 1승 1.59 기록이 있다.

예상

특별한 동기 부여가 없는 두 팀의 최종전 이다. 미치 켈러 투수가 이전 22일 신시내티를 상대로 승리를 기록했지만 홈경기와 차별화 되었던 올시즌 원정(3승3패, 3.57) 였고 홈에서는 신시내티를 상대로 고전했던 아픔이 있다. 데뷔전에서 승리를 기록한 레이버 산마르틴 투수으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는 경기다. 신시내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