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2/13)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06-10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2)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34-122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36승21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올스타전 까지 결장이 확정 된 잭 라빈을 비롯해서 론조 볼, 포함 4명의 선수가 자리를 비웠지만 2달여 가까지 부상으로 고생하고 있던 데릭 존스 주니어가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으며 더마 드로잔(38득점)이 상대 코트를 휘젓고 다녔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아요 도순무(12득점, 9어시스트, 8리바운드)의 지원 사격도 나왔으며 니콜라 부세비치(31득점, 15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하면서 전체적인 팀 에너지도 올라갈수 있었던 상황. 또한, 코비 화이트(16득점, 3점슛 4개)의 3점슛이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기폭제가 되었으며 속공 상황에서 높은 마무리 능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샌안토니오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2/13)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24-11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2)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36-12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2승35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에이스가 되는 디존테 머레(31득점, 12어시스트, 7리바운드)가 상대 코트를 휘젓고 다녔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으로 밀렸지만 턴오버(5-15)를 최소화 하는 높은 집중력을 보여준 경기. 주전 빅맨 야콥 퍼들(7득점, 12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켈던 존슨(16득점)의 지원 사격이 나왔고 베스트5 대결에서 플러스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식스맨들이 벤치 대결에서 구간 미들슛 공세를 효과적으로 구사하는 가운데 허슬 플레이도 경기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예상

니콜라 부세비치가 제공권을 장악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더 많은 공격 기회를 부여 받을수 있는 시카고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