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이전경기(1/29)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08-12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7)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96-110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최근 7경기 1승6패 흐름 속에 시즌 23승27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R.J 배럿이 23득점, 에반 포니에가 25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팀의 기둥이 되는 줄리어스 랜들(9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미첼 롲빈슨, 켐바 워커의 야투 침묵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릴수 없었던 상황. 또한, 선수들의 근성과 투지는 사라지지 않은 모습 이였지만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던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던 패배의 내용.

▶새크라멘토

이전경기(1/30)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01-103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27)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04-121 패배를 기록했다. 6연패 흐름 속에 시즌 18승33패 성적.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팀 야투와 3점슛 성공률에서 밀렸고 4쿼터(18-22) 뒷심 대결에서 밀린 경기. 에이스 자원이 되는 디 애런 팍스의 부상으로 인한 결장 공백도 뼈아팠으며 야투가 실패로 돌아간 이후 빅맨들의 느린 백코트가 문제가 되면서 상대 백코트의 속공을 막지 못한 것이 화근 되었던 상황. 또한, 골밑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결과적으로 헛심만 쓰게 된 패배의 내용.

예상

줄리어스 랜들의 각성을 기대해 보자. 줄리어스 랜들과 미첼 로빈슨이 빅맨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할 것이며 성실함(?) 이라는 기동력 싸움에서 뉴욕 선수들이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뉴욕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새크라멘토는 에이스 자원이 되는 디 애런 팍스의 결장 탓에 승부처 뒷심이 부족한 모습 이다. 하지만, 할리버튼을 비롯한 백코트 자원들의 저항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핸디캡 승부에서 욕심은 금물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