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라리가 분석] 3월 13일 그라나다 CF : 엘체 CF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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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리가 분석] 3월 13일 그라나다 CF : 엘체 CF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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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리가 분석] 3월 13일 그라나다 CF : 엘체 CF 분석

 

그라나다 (리그 17위 / 패패패무패)

절망적인 흐름이다. 이전 1월 20일(vs 엘체 0-0 무) 이후, 단 1승도 얻지 못한 채 9경기에서 3무 6패를 기록 중이다. 대체로 전반적을 무난하게 버티는 편이지만, 후반전에 이르러 대량 실점을 피하지 못한 채 스스로 무너지는 편. 실제로 언급한 9경기에서 허용한 17실점 중 13실점(전체의 76.4%)이 후반 실점이기도 했다. 엘체의 적극적인 운영 방침, 그라나다의 뒤떨어지는 에너지 레벨이 맞물릴 가능성이 높다. 두 팀의 저조한 득점력과는 별개로 다득점 난투극으로 번질 여지는 있다.이전 일정에서도 수아레즈(FW, 최근 6경기 0골 0도움)는 침묵했다. 팀이 시도한 7회의 슈팅 중 수아레즈의 몫은 단 1회도 없었다. 미야(AMF, 최근 3경기 1골), ‘노장’ 몬토로(MF, 최근 7경기 1도움) 정도만이 간간히 슈팅 상황을 만들어낼 뿐, 이렇다 할 유효 상황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 홈 일정이긴 하나, 1골을 초과하는 멀티 득점을 기대할 만한 환경은 아닐 것.중-하위 전력들과의 격돌 구도에서 최소한 ‘무너지지 않는’ 운영을 해왔던 것은 사실. 실제로 리그 12위-20위와의 홈 4경기에서는 2승 2무 7득점 3실점을 기록했다. 단 1회의 멀티 실점 상황도 연출한 적은 없다는 점을 참고해야 할 것.

 

엘체 (리그 14위 / 승패승패패)

정확히 12월을 기점으로 반등 기류가 엿보이는 중-하위 전력. 실제로 올 시즌에 거둔 7승 중 4승을 1월 이후부터 수확했다. 단기 임펙트를 무시할 수는 없다. 최근 ‘거함’ 바르셀로나(1-2 패)와의 격돌에서도 꽤 인상적인 대응 방식을 보였다. 단, 이 와중에도 최근 치른 6경기(2승 1무 3패)에서는 하나같이 후반 뒷심 부재에 발목을 잡혀왔다. 실제로 허용한 11실점 중 10실점(전체의 90.9%)이 후반 실점이니 말 다했다. 여전히 강등권의 직접적의 위협을 받고 있는 터라, 운영 플랜은 다소 모험적인 편이다.로드리게스 감독 역시도 인터뷰를 통해 “2-3선 코어 자원들의 적극적인 1차 압박은 판도를 바꿀 유일한 무기”라며 의중을 드러내기도. 실제로 마스카렐(MC), 굼바우(DMC) 등의 과감한 체킹이 몇몇 상황에서 유효하게 작용하는 장면들이 있었다. 이전 일정에서는 이 과정에서 굼바우(DMC)가 퇴장 징계를 받았다. 본 일정에서 로드리게스 감독의 플랜이 유효할 지는 의문. 또 코어 자원들의 지나친 체력 낭비가 경기 후반부에서는 공-수 밸런스 붕괴 등으로 직결될 수 있다는 점도 문제다. 변수가 많은 원정 일정이다. 무실점 성과는 기대하지 말아야 할 것.마주하게 될 그라나다의 수비 조직이 굳건한 편은 절대 아니고, 엘체 역시 우선적으로는 상대의 위험 지역 내에 볼 투입을 곧잘 해내고 있다. 실제로 이전 바르셀로나와의 격돌에서는 전체 패스의 26.7%만을 자신들의 수비 지역에서 공유했을 뿐이며, 레반테전에서는 이 수치가 무려 19.4%로 크게 떨어졌다. 해볼 만한 전력과의 승부인 만큼, 의도적인 롱 볼 전개로 상대의 배후 공간에서 문제를 야기시킬 가능성을 배제하지 말아야 한다. 최근 밀라(AML, 최근 6경기 3골 1도움), 보예(FW, 최근 7경기 3골 3도움), 카리요(FW, 최근 3경기 1골) 등의 페이스가 심상치는 않다. 최소 1골 정도의 만회 득점 가능성은 여유롭게 열어 두어야 한다.

 

 

예상

 

강등권으로 내몰린 두 팀 간 격돌이다. 양측 모두 고유의 득점력은 매우 저조하며, 기본적으로는 수비지향적인 운영 플랜을 앞세워 ‘실점 최소화’를 우선 과제로 삼으려 할 가능성이 높다. 엘체는 특유의 적극적인 1차 압박으로 나름의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으나, 지나친 의욕으로 인해 후반 잔여 시간을 풀어내는 데 어려움이 많고, 그라나다 역시 후반 뒷심 부재는 고질병이었다. 경기 막판에 접어 들어서는 지지부진한 소모전 그 이상의 구도를 만들어내지 못할 것. 무승부 / 언더 ▼(2.5 기준) 접근이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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