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루친스키 3승3패 1.71)

2021시즌 15승10패 3.17을 기록한 루친스키 투수는 이전경기(5/13) 원정에서 SSG 상대로 7.2이닝 3피안타(1홈런) 2볼넷 7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7) 홈에서 LG 상대로 6이닝 6피안타(1홈런) 2볼넷 3K, 6실점(4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올시즌 8경기 3승3패, 6경기 QS+ 성적이며 52.2이닝 15실점(10자책)의 기록. 최고 150km 강속구가 좋은 무브먼트를 형성했으며 올시즌 8차례 등판중 7경기에서 정밀한 제구력을 선보이며 NC의 에이스 역할을 해내고 있고 나머지 1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이 나타났다. 올시즌 홈에서 4경기 1승1패, 1.33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1.50, 6이닝 1실점 기록이 있다.

▶키움(안우진 4승3패 2.52)

2021시즌 8승8패 3.26을 기록한 안우진 투수는 이전경기(5/13) 원정에서 KT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2볼넷 7K, 2실점(1자책)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7) 홈에서 SSG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2볼넷 5K,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8경기 4승3패, 7경기 QS 성적이며 50이닝 61K, 15실점(14자책)의 기록. 최고 155km의 강속구 이외에도 변화구를 효과적으로 구사하며 올시즌 8차례 등판중 7경기에서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0.191 피안타 허용률을 기록하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4경기 2승1패, 2.42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0.00, 7이닝 무실점 기록이 있다.

예상

전일 경기에서는 NC가 15-3 승리를 기록하며 화요일 경기 패배를 설욕하면서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시즌 13승27패 성적. 3경기 연속 두 자리수 안타를 기록한 타선이 16안타(3홈런)를 폭발시키며 7회에만 10득점을 생산한 경기. 반면, 키움은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1승19패 성적. 정찬헌 투수가 3이닝 4실점 패배를 기록했고 이날 경기에서 마운드에 올라온 5명의 투수가 모두 실점을 허용한 경기에서 승리를 기대하는 것은 욕심이 되었던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