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홈경기. 선발투수는 1996년생 영건인 로건 웹이다. 5승 1패 3.54로 아주 준수한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이닝을 먹는 능력은 아주 준수하다는 평.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원정에서 6이닝 3피안타 3볼넷 1실점으로 잘 던지더니 콜로라도 로키스를 맞아서도 7이닝 4피안타 6탈삼진 3실점으로 잘 던졌다. 지난 시즌 역시 29경기에 나서 12승 3패 2.82로 호투한 바 있다. 홈 성저 역시 3승 3.24로 아예 패배가 없는 상황. 메츠를 맞아선 지난 시즌 7.1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올 시즌엔 3.2이닝 6피안타 3볼넷 3실점으로 물러난 바 있다.

▶뉴욕 메츠

크리스 베싯이 뉴욕 메츠 선발투수다. 올 시즌 역시 호투하면서 메츠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4승 2패 2.77. 48.2이닝을 소화하면서 삼진을 49개나 솎아냈지만 피홈런 6개는 줄일 필요가 있다. 피안타는 40개. 안정성은 베싯이 가진 강점이다. 지난 시즌 27경기에 나서 12승 4패 157.1이닝 3.15로 성공적은 한 해를 보냈고 올 시즌 역시 흔들림이 없다. 원정에선 더 잘 던졌다. 원정 3경기에서 ERA 0.51이라는 믿기 힘든 성과를 냈다. 최근 2차례 맞대결에선 1승 1패 12.2이닝 5실점으로 그럭저럭 잘 버텼다.

예상

4승 1패로 메츠가 앞서 있는 데다 선발투수 매치업도 우위다. 홈팀의 완패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