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최원태 1승 1.13)

2021시즌 9승11패 4.58을 기록한 최원태 투수는 이전경기(4/17)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3.2이닝 5피안타 3볼넷 1K, 2실점(1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2) 홈에서 NC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5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3경기 1승, 1경기 QS 성적이며 16이닝 3실점(2자책)의 기록. 올시즌 3차례 등판에서 움직임이 좋은 직구의 제구가 뒷받침 되었던 상황. 올시즌 홈에서 2경기 1승, 0.73 이전시즌 상대전 3경기 1승1패, 4.05, 13.1이닝 7실점(6자책) 기록이 있다.

▶기아(이의리 3경기 승패없이 3.75)

데뷔시즌 이였던 2021시즌 4승5패 3.61을 기록한 이의리 투수는 이전경기(4/17) 원정에서 NC 상대로 5이닝 1피안타 5볼넷 6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2) 홈에서 롯데 상대로 3이닝 5피안타(1홈런) 2볼넷 4K, 5실점(4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3경기 승패없이 QS가 없는 성적이며 2경기에서는 5이닝을 채우지 못하는 가운데 12이닝 6실점(5자책)의 기록. 올시즌 3차례 등판에서 최고 구속 150km를 찍었고 평균 구속도 145km를 기록하는 가운데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며 발전 가능성이 높은 투구내용을 선보였지만 제구가 좋았다고는 볼수 없었다. 올시즌 원정에서 1경기 승패없이 1.80 이전시즌 상대전 3경기 승패없이 4.30, 14.2이닝 7실점 기록이 있다.

예상

전일 경기에서는 기아가 5-4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9승8패 성적. 로니 투수의 시즌 첫 승리투가 나왔고 11안타를 집중시킨 경기. 반면, 키움은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0승8패 성적. 3경기 연속 홈런포가 나왔지만 타선의 연결 능력이 2% 부족했던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