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이전경기(12/22)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05-9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9)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107-114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14승17패 성적.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줄리어스 랜들(23득점, 11리바운드)이 상대의 집중견제에 무리한 플레이를 줄이고 평소 보다 팀 동료들의 찬스를 많이 만들어줬고 외곽을 책임져야 하는 핵심 3인방 R.J. 배럿, 임마누엘 퀴클리, 데릭 로즈가 모두 결장했지만 에반 포니에(22득점)의 야투가 터졌던 경기. 켐바 워커(21득점)와 시즌하이 활약을 펼친 식스맨 미첼 로빈슨(17득점 14리바운드 4블록)의 에너지도 넘쳤으며 루즈볼 다툼과 리바운드등 기본 싸움에서 높은 집중력을 발휘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하는 가운데 승부처 수비 집중력이 부활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워싱턴

이전경기(12/19)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09-103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2/17)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98-118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6승15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스펜서 딘위디가 25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지만 블래들리 빌(37득점)이 팀 내 최다득점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켄타비우스 칼드웰 포프(13득점)의 손끝도 매서웠으며 몬트레즈 해럴(11득점)는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선보인 상황. 또한, 다니엘 가포드(12득점, 9리바운드)가 골밑 싸움에서 존재감을 나타낸 승리의 내용.

예상

뉴욕은 미첼 로빈슨의 경기력이 올라왔다. 줄리어스 랜들과 미첼 로빈슨을 비롯해서 서로 다른 장점을 보유한 빅맨들이 제공권을 장악할 것이다. 뉴욕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