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

게릿 콜 13승 8패, 3.50 게릿콜 시즌 초반만해도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양키스 1선발로써의 몫을 톡톡히 해준 바 있었다. 다만 올시즌 전반적으로 봤을 때 흐름이 아주 좋지는 않았고 시즌막판 피홈런 리스크도 보인 바 있었다. 다만 PS경험이 많고 양키스 1선발 선수인만큼 오늘 준수한 피칭이 예상된다. 또한 올시즌 클블전에서 6.2이닝 무실점(홈), 6이닝 2실점(원정)을 기록한 바 있었다. (채프먼은 결장)

▶클리블랜드

칼 콴트릴 15승 5패, 3.38 콴트릴은 올시즌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투심과 커터의 힘을 최근까지 유지했고 올시즌 양키스와의 경기에서도 6.1이닝 3실점(원정)으로 준수한 성적을 기록한 바 있었다. 다만 PS 경험이 적고 오늘 양키스 타선이 투심과 커터만 노리고 들어올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본다면 호투를 장담하긴 힘들겠다.

예상

클블이 와카 시리즈를 조기에 종료시켰다. 그리고 오늘부터 양키스와 디비전 시리즈를 치르게 되는데 첫 경기 승리는 양키스가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단 두팀 선발 중 PS경험이 더 많은 쪽은 게릿 콜 입니다. 물론 콴트릴이 올시즌 흐름이 좋고 양키스 상대로도 준수한 성적을 기록한 바 있었지만 노림수에 능한 양키스 타선의 저력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 또한 객관적인 타선의 힘에서도 양키스가 더 앞서는 상황이기도 하다. 올시즌 두팀간 6차례 맞대결에서 양키스가 5승1패를 기록하고 있기도 하고 클블 불펜진의 평균 실점은 3.2점이나 됬었다는 점도 꼭 감안하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