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펜하겐 (덴마크 1부 7위 / 무패승패무)

유럽내 전력 차이를 여실히 체감하고 있습니다. 이전 맨시티(5-0 / 패)경기를 포함 단 1승도 기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 일정도 맨시티의 공격진을 제어하긴 어려울 것입니다. 우선 ‘신임’ 니스트로프 감독의 전술이 입혀지지 않은 상황. 설상가상으로 리그와 다른 지역 수비 전술을 펼치며 완성도 차이가 극명한 모습입니다. 하물며 맨시티의 유기적인 패스네트워크와 탈압박으로 쉽게 공략당했던 모습. 엄청난 체급차이로 인해 실점 가능성은 열어 둬야할 것입니다.엎친데 덮친 격으로 공격진의 부상 악재도 겹쳤다. ‘역습의 첨병’ 코르넬리우스(FW) – 아무(RW)가 부상이탈한 상황. 물론 맨시티의 점유율 축구의 의해 철저히 밀리며 득점 생산성도 장담할 수 없을 것입니다. 다만, 속도전과 개인기량이 우수한 ‘핵심 1선’ 코르넬리우스(FW)의 이탈은 매우 큰 전력 누수로 이번 일정 역시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맨시티 (잉글랜드 1부 2위 / 승승승승승)

현재의 드높은 기세를 꺾을 팀이 보이지 않는다. 무엇보다 매 경기 3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공격진의 화력은 여전한 상황. 이전 경기 사우샘프턴(4-0 / 승)경기에서 봤듯이 ‘괴물’ 홀란드(FW / 이전 경기 1골)뿐만 아니라 이타적인 패스플레이와 공간 침투 등 어렵지 않게 득점을 기록 하는 편입니다. 특히 경기 초반에 승부를 결정 지으며 선수들 로테이션도 착실히 수행한 점도 이번 일정 체력적인 문제도 고려 대상이 아닐 것입니다.또한 ‘신입생’ 아칸지(RB)의 무서운 팀 적응력도 주요 요인입니다. ‘핵심 풀백’ 워커(RB)의 부상 이탈로 측면 수비의 대한 염려스러운 식견이 존재했다. 다만, 아칸지(RB)가 공백을 메꾸며 수비진의 큰 약점도 전무한 모습입니다. 현재 높은 점유율로 상대를 수세로 밀어 놓으며 슈팅 허용 자체도 현저히 적은 상황. 이번 일정도 가비지 경기를 기대해도 좋겠다.

예상

맨시티의 핸디캡(+2.0)승리를 점친다. 먼저 맨시티는 타이트한 일정 속에서도 착실한 선수 로테이션 가동으로 일정 변수를 만들지 않는 모습입니다. 특히 ‘신입생’ 아칸지(CB)가 놀라운 적응력을 보이며 ‘핵심 풀백’ 워커(RB)의 공백을 메꾸는 것도 주요합니다. 또한 공격진 역시 홀란드(FW)를 제외하더라도 유연한 연계플레이와 조직적인 패스플레이로 어렵지 않게 득점을 기록하는 모양새다. 반면 코펜하겐은 ‘핵심 1선’ 코넬리우스(FW), 아무(RW)의 부상 이탈까지 겹치며 만회 득점 가능성도 현저히 떨어지는 상황. 이러한 점들을 고려하면 맨시티의 핸디캡(+2.0)승리와 오버(3.5 기준)를 필히 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