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개막전 이였던 이전경기 원정에서 (10/20) 인디애나 상대로 114-107 승리를 기록했다. 에이스가 되는 카일 쿠즈마(22득점, 13리바운드)와 브래들리 빌(23득점)의 야투가 터졌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15득점, 10리바운드)가 공격과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선보이는 가운데 다니엘 가포드(12득점, 7리바운드)가 포르지기스의 휴식 구간을 책임졌던 상황. 또한, 이날 경기에서 코트를 밟은 10명의 선수가 모두 득점에 성공했으며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냈던 승리의 내용.

▶시카고

개막전 이였던 이전경기 원정에서 (10/20) 마이애미 상대로 116-108 승리를 기록했다. 더마 드로잔이 37득점을 폭발시키며 승부처를 지배했고 잭 라빈, 론조 볼의 공백은 알렉스 카루소, 코비 화이트, 고란 드라기치가 번갈아서 투입 되며 메웠던 경기. 부지런한 일선 압박, 빠른 페인트존 도움 수비로 공격권을 획득한 이후 속공에 의한 득점을 많이 만들어 냈던 상황. 또한, 니콜라 부세비치(15득점, 17리바운드)가 높은 에너지 레벨을 보여주며 더마 드로잔과 함께 강력한 원투 펀치의 힘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예상

이전시즌 상대전에서 3연승을 기록할수 있었던 시카고 특유의 일선 압박+공세적 방어 기동이 올시즌 1차전에는 잭 라빈, 론조 볼의 공백으로 위력이 반감 될 것입니다. 워싱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