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이전경기(10/22)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115-10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2)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30-106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승1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FA 최대어중 한명 이였던 PG 제일런 브런슨(21득점, 6어시스트)이 백코트를 이끄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줄리어스 랜들(25득점, 12리바운드), 미첼 로빈슨(14득점, 6리바운드)가 골밑에서 힘을 내는 가운데 R.J. 배럿(20득점), 오비 토핀(10득점) 의 야투도 터졌으며 베스트5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상황. 다만, 23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을 기록한 임마누엘 퀴클리의 기복은 찜찜한 부분으로 남았다.

▶샬럿

이전경기(10/24)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26-10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2)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12-124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2승1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 주전 PG 라멜로 볼이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는 가운데 테리 로지어(day-to-day) 까지 결장했지만 데니스 스미스 주니어(18득점 6어시스트)가 백코트 공백을 최소화 했고 고든 헤이워드의 다재다능한 능력도 나타난 가운데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가정 폭력 혐의로 기소된 마일스 브릿지스를 대신해야 하는 P.J. 워싱턴의 넘치는 에너지가 나왔으며 닉 리차즈(20득점, 11리바운드)의 성장은 주전 빅맨 메이슨 플럼리(8득점, 8리바운드)의 부담을 덜어주기에 충분했던 상황. 또한, 11개 3점슛(42.3%)을 중요한 순간마다 꽂아 넣으며 캐치&슛 팀의 파괴력을 보유한 팀의 위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예상

서로 다른 장점을 보유한 뉴욕의 빅맨들이 제공권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되지만 실전 베팅은 샐럿 핸디캡 승리 구간을 노려야 하는 경기. 이전시즌 상대전에서 뉴욕을 상대로 3승1패 우위를 기록한 샬럿이고 뉴욕은 개막후 3경기중 2경기에서 무득점으로 침묵한 임마누엘 퀴클리의 부진이 화약고가 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