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리턴매치 였던 이전경기(10/22)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98-90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0/23)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09-112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승1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파스칼 시아캄(23득점, 6어이스트, 9리바운드, 2스틸, 2블록슛)이 뛰어난 기동력을 보유한 빅맨의 모습을 선보이는 가운데 4쿼터(27-14)에 강력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이전시즌 신인왕 스카티 반즈가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팀 수비의 중심이 되는 OG 아누노비와 백코트 에이스 프레드 밴블릿(24득점), 주전 슈팅가드 게리 트렌트 주니어(18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또한, 프레셔스 아치우와(10득점, 22리바운드)등 빅맨들의 물량 공세를 통해서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6)를 가져갈수 있었고 이타적인 움직임과 일선에서의 스틸도 좋았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필라델피아

이전경기(10/22)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20-10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3)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05-114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승3패 성적. 인디애나 상대로는 조엘 엠비드(26득점)가 상대 골밑을 폭격하는 가운데 해결사가 되었고 팀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보여준 경기. 제임스 하든(29득점 11어시스트, 9리바운드)이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쳤고 토바이아스 해리스(18득점), 타이리스 맥시의 지원 사격이 나왔고 승부처에 상대의 득점을 일단 정지 시키는 단단한 수비력을 선보였던 상황. 다만, 벤치의 핵심이 되어야 하는 몬트레즐 해럴이 필드골을 성공시키지 못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였다는 것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예상

조엘 엠비드와 제임스 하든의 경기력 엇박자 현상이 나타나며 두 명의 선수가 동시에 폭발하지 못하면서 개막후 충격의 3연패를 당하고 있던 필라델피아가 이전경기 인디애나 상대로는 조엘 엠비드와 제임스 하든이 동시에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토론토는 이전시즌 신인왕 스카티 반즈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필라델피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