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0/22)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108-11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4)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22-121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승1패 성적. 휴스턴 상대로는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백우백 원정의 피로가 팀 기동력을 떨어트렸고 20개 던오버를 쏟아내며 자멸한 경기. 떨어진 스피드 때문에 상대의 속공을 수비하는데 있어서 문제점이 발생했고 라우리 마카넨(14득점, 6리바운드)의 휴식구간에는 골밑 수비에 문제점이 나타난 상황. 또한, 11개 3점슛을 성공시켰지만 실패로 돌아간 21차례 시도가 리바운드에 이은 속공을 허용하는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온 패배의 내용.

▶휴스턴

이전경기(10/22) 홈에서 유타 상대로 114-108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0/23)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05-125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승3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케빈 포터 주니어(26득점)와 제일런 그린(25득점)으로 구상 된 백코트 조합의 한 박자 빠른 패스 게임에 힘입어 분우기를 선점할수 있었던 경기. 알페렌 센군의 부상 결장 공백을 메운 19세의 루키 빅맨 자원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21득점, 9리바운드)의 골밑에서의 투지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또한, 유기적인 움직임이 나타났고 2대2 플레이에서 파생 된 찬스를 놓치지 않는 윙 자원들의 야투도 지원 되었던 승리의 내용.

예상

홈과 원정을 바꿔서 펼쳐지는 리턴매치 경기입니다. 경험이 부족한 선수들로 베스트5를 구성한 휴스턴은 원정경기에서 돌발변수에 대한 대처 능력이 떨어졌고 승부처 뒷심이 부족했습니다. 또한, 유타가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와는 다른 3점슛 적중률과 파괴력을 보여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