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이전경기(10/26)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20-9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4)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07-117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3승1패 성적입니다.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에이스가 되는 카일 쿠즈마(25득점)와 브래들리 빌의 야투가 터졌고 리바운드 싸움(+6개)에서 우위를 기록한 경기.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20득점)가 공격과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선보이는 가운데 다니엘 가포드가 포르지기스의 휴식 구간을 책임졌던 상황입니다. 또한, 7명의 선수가 9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왔으며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판정승을 이끌어냈던 승리의 내용.

▶인디애나

이전경기(10/27)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09-12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2)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06-120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승4패 성적입니다. 시카고 상대로는 타이리스 할리버튼(18득점, 11어시스트), 베네딕트 마트린(15득점), 버디 힐드(24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고 부상 복귀전을 치른 주전 빅맨 마일스 터너(5득점, 6리바운드)가 아직은 정상 컨디션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골밑 수비에 문제점을 제공한 상황입니다. 베스트5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승부처에 경험이 부족한 어린 선수들이 중심이 된 선수 구성의 약점이 노출되었던 상황입니다. 또한, 선수 구성은 두터운 편이지만 폭발력 있는 선수들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느낌 이였고 이전리그 최악 수준의 수비력을 보완하기 위한 선수의 영입이 없었다는 것은 16개 3점슛을 53.3%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하는 문제점으로 표시가 났다.

예상

1차전 맞대결에서는 워싱턴이 원정(10/20)에서 114-107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1차전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으로 밀린 인대애나가 2차전에서는 마일스 터너를 가동할수 있지만 원정경기의 불리함이 생기게 되었고 다음날 브루클린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하는 이중고에 시달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워싱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