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이전경기(10/27) 홈에서 리턴매치로 만난 샌안토니오 상대로 134-122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0/22)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06-115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3승2패 성적입니다.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크리스 핀치 감독이 추구하는 코너부터 시작되는 오프볼 움직임 살아나며 20개 3점슛을 58.8%의 높은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은 경기. 이전시즌 스크린 어시스트 1위를 기록한 루디 고베어의 스크린을 받게 되자 앤써니 에즈워즈(34득점, 3점슛 7개), 제이든 맥다니엘스(20득점, 3점슛 4개)의 공격력이 극대화 되었으며 칼-앤써니 타운스(21득점)의 활약으로 팀이 흔들리지 않을수 있었던 상황입니다. 다만, 디안젤로 러셀(12득점, 9어시스트)가 본인의 득점은 해냈지만 수비에서 끔찍할 만큼 자동문이 되었다는 것은 불안 요소가 됩니다.

▶LA레이커스 

이전경기(10/27)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99-11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4)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04-106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4연패 성적의 시즌 출발. 덴버 상대로는 르브론 제임스(19득점, 9어시스트, 7리바운드), 앤서니 데이비스(22득점, 14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러쎌 웨스트브룩이 결장했고 오스틴 리브스(8득점, 1어시스트)를 선발로 올린 변화도 극약처방이 되지 못했던 경기. 26.7%(8/30)의 3점슛 성공률에 그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으로 밀렸던 상황입니다. 또한, 르브론 제임스의 휴식 구간에는 득점의 생산이 어려웠고 앤써니 데이비스의 휴식 구간에는 페인트존 안에서의 실점이 많았던 패배의 내용.

예상

트레이드설이 나오소 있는 웨스트브룩에 이어서 앤써니 데이비스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LA레이커스 입니다. 또한, 빈곤한 3점슛 생산력이 미네소타를 상대로는 더욱 문제가 될것입니다. 미네소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