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

연속경기 일정입니다. 돈치치가 MVP 후보 1순위 답게 팀을 이끌어주고 있지만 돈치치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는 것은 연속경기 일정에 문제가 될수 있다. 또한, 이전시즌 평균 16.3득점으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낸 제일런 브런슨의 공백을 메우고 있는 스펜서 딘위디의 경기력 기복 현상 역시 불안 요소.

▶올랜도

이전경기(10/29) 홈에서 샬럿 상대로 113-9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7)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92-103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5연패에서 벗어나는 마수걸이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승5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올해 전체 1순위로 올랜도 유니폼을 입은 신인 반케로(21득점, 7어시스트, 12리바운드)가 프론트코트를 장악했고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웬델 카터 주니어(15득점)와 프란츠 바그너(13득점)를 비롯해서 베스트5의 몰라보게 좋아진 수비 조직력의 힘이 나타났고 빅맨 자원이 되는 모하메드 밤바(19득점, 6리바운드)는 3점슛(2개)을 장착한 빅맨의 모습을 보여준 상황. 또한, 승리를 위한 선수들의 강력한 의지가 루즈볼 다툼과 강한 수비의 결과물로 나타났던 승리의 내용.

예상

올랜도는 29일 샬럿과 경기에서 11인 로테이션을 가동한 올랜도는 11명의 선수가 모두 득점에 성공했고 주축 선수들이 모두 30분 미만의 경기 시간만 소화했습니다. 댈러스의 승리가 예상되지만 접전이 예상되는 만큼 올랜도 핸디캡 승리 구간을 노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