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레이커스

이전경기(10/29)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01-11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7)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99-110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5연패 성적의 시즌 출발. 미네소타 상대로는 르브론 제임스(28득점, 5어시스트, 7리바운드), 러쎌 웨스트브룩(18득점, 8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앤서니 데이비스가 결장했고 33개 턴오버를 쏟아내며 자멸한 경기. 31%(9/29)의 3점슛 성공률에 그치는 가운데 세컨유닛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르브론 제임스의 휴식 구간에는 득점의 생산이 어려웠고 앤써니 데이비스의 결장으로 페인트존 안에서의 실점이 많았던 패배의 내용.

▶덴버

이전경기(10/29) 홈에서 유타 상대로 117-10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7)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10-99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4승2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니콜라 요키치(12득점, 6어시스트, 10리바운드, 1스틸)가 컨트롤 타워가 되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20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가 결장했지만 마이클 포터주니어(22득점, 13리바운드)가 펄펄날았고 백코트 에이스 자말 머레이(13득점)와 니콜라 요키치의 2대2 옵션에서 파생되는 찬스에서 나션 하이랜드(26득점)의 3점슛(7/12도 터졌던 상황. 또한, 전반전(63-50)에 리드를 잡은 이후 안정적으로 승리를 지켜내는 과정에서 주축 선수들의 출전 시간을 줄일수 있었다.

예상

1차전 당시 덴버의 니콜라 요키치는 31득점, 9어시스트, 13리바운드, 4스틸을 기록하며 팀의 110-99 승리를 이끌었다. 하지만, LA레이커스는 앤써니 데이비스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고 빈곤한 3점슛 생산력이 여전히 문제가 되고 있다. 덴버 승리 가능성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