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이전경기(11/1)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18-111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0/30)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14-109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4승4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조엘 엠비드가 무릎 부상으로 3경기 연속 결장했지만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을 보여줬고 팀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보여준 경기. 제임스 하든(23득점 17어시스트)이 승부처에는 골밑 돌파 득점과 A패스를 배달했고 타이리스 맥시(28득점), 토바이아스 해리스(16득점), 디앤서니 멜튼(16득점)의 지원 사격이 나왔고 승부처에 상대의 득점을 일단 정지 시키는 단단한 수비력을 선보였던 상황. 또한, 벤치의 핵심이 되어야 하는 조지 니앵(12득점), 몬트레즐 해럴(7득점)의 경기력이 올라오고 있다는 것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워싱턴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1/1)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11-11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31)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94-112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3승4패 성적.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크리스탑 포르징기스(32득점, 9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브래들리 빌(20득점, 6어시스트)이 승부처에 결정적인 턴오버를 기록하는 가운데 팀은 수비에서의 아쉬움이 나타난 경기. 팀이 흔들릴때 중심을 잡아줘야 하는 에이스 자원 카일 쿠즈마(9득점)도 상대의 집중 견제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승부처에는 득점의 생산이 일단정지 되었고 롤 플레이어들의 움직임도 부족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의 3점슛 생산성이 떨어지는 현상이 이어진 패배의 내용.

예상

하루 휴식후 홈과 원정을 바꿔서 펼쳐지는 리턴매치 경기입니다. 1차전 패배로 상대전 2연승이 중단 되었고 2차전은 원정의 불리함이 있는 워싱턴 이지만 1차전이 연속경기 일정에 있었던 워싱턴 이였고 워싱턴이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을 기록했다는 것을 체크해야 한다. 또한, 필라델피아는 조엘 엠비드가 무릎 부상으로 여전히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 실전 베팅에서는 워싱턴 핸디캡 승리 구간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