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피스

이전경기(11/23)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09-11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1)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15-127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10승8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자 모란트(34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와 분전했지만 당분간 출전이 어려워진 주득점원 데스먼드 베인이 4경기 연속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블록 머신' 자렌 잭슨 주니어(22득점)의 휴식 구간을 책임져야 하는 산티 알다마의 수비에서 에너지도 이전 경기들 보다 떨어졌던 상황. 또한, 26.7%의 낮은 3점슛 성공률에 그쳤던 패배의 내용.

▶뉴올리언즈

이전경기(11/24)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29-11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2)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28-83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1승7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자이언 윌리엄슨(32득점, 11리바운드)이 부상 복귀후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CJ 맥컬럼이 결장했지만 브랜든 잉그램(17득점, 10어시스트)이 백코트의 중심을 잡아준 경기. 2대2 공격 옵션을 차단하는데 있어서 허브 존스의 강력한 수비력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14개 3점슛을 합작하는 가운데 가비지 타임을 만들어 낸 상황. 또한, 주전 빅맨 요나스 발렌슈나스(22득점, 10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했고 팀은 +5개 리바운드 마진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예상

데스먼드 베인의 결장이 치명타가 되고 있는 멤피스의 최근 행보다. 뉴올리언즈가 밀릴 이유가 없는 만큼 뉴올리언즈 핸디캡 승리 구간을 노려야 한다. 1차전 맞대결에서는 뉴올리언즈가 (11/16) 홈에서 113-102 승리를 기록했다. 자이언 윌리엄슨이 결장했지만 CJ 맥컬럼(30득점)이 승부처에 힘을 냈고 브랜든 잉그램(19득점)의이 백코트의 중심을 잡아준 경기. 반면, 멤피스는 자 모란트(36득점)가 분전했지만 데스먼드 베인이 2경기 연속 결장한 경기.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을 기록하고서도 세컨 득점에서는 밀렸던 패배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