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안토니오

이전경기(11/24)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10-129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1/21)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92-123 패배를 기록했다. 밀워키 상대로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없이 다시금 6연패에 빠졌으며 시즌 6승13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1쿼터(19-29) 출발이 좋지 않았고 승부처 고비를 넘지 못하는 수비에서 문제점이 나타난 경기. 주전 빅맨 야콥 퍼들(4득점, 14리바운드)이 무릎 부상 후유증으로 정상 컨디션을 보여주지 못한것이 문제가 되면서 리바운드 허용 이후 세컨 실점이 많았던 상황. 또한, 29.4%의 저조한 3점슛 성공률에 그쳤던 패배의 내용.

▶LA레이커스

이전경기(11/23)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05-1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1)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23-92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5승11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앤써니 데이비스(37득점, 2어시스트, 21리바운드, 5스틸, 5블록슛)가 골밑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선보였고 러쎌 웨스트브룩(21득점, 5어시스트)이 함께 힘을 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르브론 제임스의 결장 공백도 표시가 났으며 앤써니 데이비스의 휴식 공간에는 페인트존 안에서의 실점이 많았던 상황. 또한, 후반전(50-62) 뒷심이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예상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LA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의 결장 속에서 남아 있는 선수들이 달라진 공수 밸런스를 보여줬다. 또한, 샌안토니오 원정에서는 르브론 제임스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리게 되었다. LA레이커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