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1/29)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109-10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8)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11-97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1승10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케빈 듀란트(45득점), 카이리 어빙(20득점)이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으며 팀은 달리진 근성과 투지를 보여준 경기. 베스트5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하는 가운데 세스 커리(3득점), 벤 시몬스(무득점)가 침묵랬지만 루이스 오닐(5득점, 5어시스트, 10리바운드, 2스틸)이 어시스트, 수비에서 높은 존재감을 선보였던 상황. 강한 뒷심을 선보이는 가운데 팀 기동력 싸움에서 끝까지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

▶워싱턴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1/29)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42-12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8)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121-130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1승10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블래들리 빌(22득점)이 복귀 복귀후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가운데 카일 쿠즈마(23득점, 9어시스트, 8리바운드)의 다재 다능한 능력도 나타난 경기. 크리스탑 포르징기스(41득점)가 공격과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선보이는 가운데 코리 키스퍼트(11득점)포함 3점슛 적중률이 좋았던 상황. 또한, 15개 3점슛을 48.4%의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넣었고 팀 야투 성공률도 57.1%를 찍었던 승리의 내용.

예상

브루클린에게 부족했던 근성과 투지가 살아난 최근의 행보를 주목하자. 브루클린 승리 가능성을 추천합니다. 1차전 맞대결에서는 브루클린이 (11/5) 원정에서 128-86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반유대주의’ 부인을 거부하면서 최소 5경기 출전 정지 징계 처분을 받은 카이리 어빙과 핵심 슈터인 세스 커리와 새롭게 영입한 T.J. 워렌이 결장했지만 케빈 듀란트(28득점, 11어시스트, 9리바운드)가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고 14개 3점슛을 50%의 높은 적중률 속에 기록한 경기. 니콜라스 클랙스턴(18득점, 9리바운드) 골밑에서 힘을 냈으며 카메론 토마스(17득점, 6어시스트)가 어빙의 공백을 메우는 가운데 에드몬드 섬너(11득점), 와타나베 유타 (14득점, 8리바운드)가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준 승리의 내용. 반면, 워싱턴은 브래들리 빌(20득점), 크리스탑 포르징기스(14득점, 10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수비에서의 아쉬움이 나타난 경기. 팀이 흔들릴때 중심을 잡아줘야 하는 에이스 자원 카일 쿠즈마(19득점)도 본인의 득점은 해냈지만 상대에게 런을 허용하는 과정에서는 득점의 생산이 일단정지 되었고 롤 플레이어들의 움직임도 부족했던 상황. 이전경기 미네소타 상대로 142득점을 폭발시킨 워싱턴 슈터들의 야투 감각이 올라와 있는 만큼 핸디캡 승부에서 욕심은 금물이 되며 오버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