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클리퍼스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2/1)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12-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30)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18-112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3승10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카와이 레너드, 폴 조지, 루크 케너드, 존 월이 결장한 공백이 표시가 났던 경기. 베스트5 싸움에서 판정패를 당하는 가운데 상대 보다 기동력이 떨어졌으며 페인트존 수비도 아쉬움이 나타난 상황. 또한, 39.8%에 그쳤던 낮은 팀 야투 성공률 때문에 분위기를 끌어올릴수 없었던 패배의 내용.

▶새크라멘토

이전경기(12/1)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37-11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9)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117-122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1승9패의 성적. 인디애나 상대로는 에이스 자원이 되는 디 애런 팍스(19득점, 6어시스트)가 팀 동료들의 찬스를 부지런히 만들어 줬고 도만타스 사보니스(11득점, 7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컨트롤 타워가 되어준 경기. 해리슨 반즈(22득점)와 케빈 허터(13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으며 16개 3점슛을 기록한 상황. 또한, 세컨 유닛들이 쉬지 않고 부지런히 움직이며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리지 않았던 승리의 내용.

예상

노먼 파월, 루크 케너드는 결장하지만 존 월이 복귀하며 카와리 레너드와 폴 조지의 부상 상태가 결장에서 의심으로 변경 되었습니다는 것을 체크해야 합니다. LA클리퍼스가 2-3 포메이션 지역 수비로 새크라멘토의 3점슛 생산력을 억제하는 힘을 보여줄 것입니다. LA클리퍼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 1차전 맞대결에서는 LA클리퍼스가 (10/23) 원정에서 111-109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카와이 레너드와 존 월이 휴식 차원에서 결장했지만 폴 조지(40득점)가 공수를 겸장한 포워드의 모습을 보여주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반면, 새크라멘토는 디 애런 팍스(36득점)가 분전했지만 도만타스 사보니스(11득점, 4리바운드)의 보드 장악력이 떨어졌고 서머리그에서 포스트-업, 페이스-업을 동시에 자유자재로 가져가는 가운데 평균 23.3득점을 기록하며 MVP에 오른 슈퍼 루키 키건 머레이가 부상으로 결장한 것도 아쉬웠던 상황. 새크라멘토는 다음날 홈에서 시카고를 만나는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합니다. 하지만, 올시즌 LA클리퍼스는 강팀도 잡아낼수 있는 전력 이지만 약팀에게 덜미를 잡힐수도 있는 기복을 보였던 만큼 핸디캡 승부에서 욕심은 금물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