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리언스

이전경기(12/3)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17-9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26-108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14승8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자이언 윌리엄슨(30득점, 8어시스트, 15리바운드, 2스틸, 1블록슛)이 2경기 연속 30득점 이상을 기록했고 브랜든 잉그램의 결장은 이어졌지만 CJ 맥컬럼이 부상에서 돌아와 호세 알바라도와 함께 백코트의 중심을 잡아준 경기. 2대2 공격 옵션을 차단하는데 있어서 업그레이드 된 수비력을 선보였으며 트레이 머피 3세(17득점)이 야투도 터녔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4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주전 빅맨 요나스 발렌슈나스(21득점, 11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던 승리의 내용.

▶덴버

이전경기(12/3)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09-11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 홈에서 리턴매치로 만난 휴스턴 상대로 120-100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4승8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 팀의 1옵션이 되는 니콜라 요키치(24득점, 8어시스트, 10리바운드)와 백코트 에이스 자말 머레이(20득점, 7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주전 자원 3명이 결장했던 상대를 너무 만만하게 보고서 니콜라 요키치를 제외하고는 리바운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는 모습이 나타났고 수비로 전환 속도가 느렸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컨 유닛의 경기력도 신통치 않았던 패배의 내용.

예상

수비의 핵심이 되는 허버트 존스와 브랜든 잉그램이 결장하는 뉴올리언즈가 됩니다. 덴버가 니콜라 요키치를 앞세운 하이포스트 조합의 힘으로 클러치 타임에 한발 앞서나갈 것입니다. 덴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