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리그 분석] 7월 17일 세레소 오사카 vs 비셀 고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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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 분석] 7월 17일 세레소 오사카 vs 비셀 고베 분석

경기분석 0 4274 0

[J리그 분석] 7월 17일 세레소 오사카 vs 비셀 고베 분석

 

세레소 오사카 (리그 12위 / 승무승승무)

최근 흐름이 좋다. 이전 2주 동안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를 치르고 왔다. 조별 리그 4승 2무로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 지었다. 시즌 초반 리그 페이스가 주춤했는데 흐름을 찾았다는 점이 가장 긍정적인 요소다. 일방적으로 무너질 경기는 아니라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우선 최근 3번의 맞대결서 1승 2무로 패배가 없다. 올 시즌 첫 맞대결서도 점유율 43대57, 슈팅 수 8대13으로 열세를 보였으나 끈적한 경기 운영으로 상대를 묶고 승점 1점을 따낸 바 있다. 확실히 수비 조직력이 좋다. 니시노(CB)와 토리우미(CB), 세코(CB) 등 센터백 조합이 후방 중심축을 잡고, 풀백들마저 왕성한 활동량을 기반으로 중원 수비와 후방 수비를 적절히 돕는다. 이들의 시너지가 그라운드에 묻어 나온다는 전제 하, 대량 실점을 내줄 위기는 넘겼다 봐도 무방하다. 변수는 체력이다. 앞서 언급했듯, 이전 2주 간 6경기를 치르는 강행군을 펼치고 귀국한지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았다. 주전 선수들 체력 문제가 불거진 상황서 베스트 라인업을 가동할지 의문이다. 로테이션을 돌린다면 경쟁력 자체가 떨어진다. 결국 변수가 승·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다.

 

비셀 고베 (리그 3위 / 승승승승승)

이전 일왕배 경기를 포함, 공식전 5연승으로 쾌조의 상승세를 타고 있다. 시즌 초·중반 주춤한 흐름을 이어갔으나 빠르게 반전에 성공했다. 현재 승점 37점으로 3위에 올라있다. 선두권 경쟁을 위해서 연승 행진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승점 3점을 위해 사력을 다할 것이 자명하다.앞선 연승 기간, 도합 15득점을 뽑아낼 만큼 공격 성과가 상당하다. 외국인 공격수 링콘(FW) 부상이 길어지고 있으나 ‘주포’ 후루하시(LW, 최근 5경기 6골 2도움)가 퍼포먼스를 찾고 가공할만한 득점 감각을 뽐내는 중이다. 측면뿐만 아니라 중앙으로 치고 들어오는 움직임으로 직접 득점 찬스를 잡거나, 최전방 공격수와 시너지를 높여 패턴 플레이를 양산한다. 아무리 상대 수비가 빡빡하다 할지라도 무득점에 그칠 경기는 아니다.원정 불리도 크게 없다. 이전 4~5월 원정 경기서 유독 고전한 경향이 짙었는데, 앞선 2경기서 전부 2-1 승리를 따냈다.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수비 대처를 유연하게 가져간 점이 주효했다. 이번 라운드는 클린 시트까지 노려볼만하다.

 

 

예상

 

두 팀의 전력 격차는 그리 크지 않다. 결국 변수가 크게 작용할 경기다. 비셀 고베는 최근 일정을 여유롭게 처리하는 과정 속, 상승세를 타며 쾌조의 흐름을 가져가는 중이다. 세레소 오사카는 이전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강행군을 처리한 탓에 주력 자원들이 제 퍼포먼스를 내기 힘들다. 팽팽한 접전 끝, 종국에 비셀 고베가 승점 3점을 들고 갈 일정이다. 비셀 고베 승, 언더 ▼(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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