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분석] 2월 13일 왓포드 : 브라이턴 앨비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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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분석] 2월 13일 왓포드 : 브라이턴 앨비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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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분석] 2월 13일 왓포드 : 브라이턴 앨비언 분석

 

왓포드 (리그 19위 / 패무패무패)

겨울 이적 시장에서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했다. 그도 그럴 것이 갓 부임한 호지슨 감독은 선수단에 대한 파악도 채 끝내지 못한 채 급히 지휘봉을 잡은 상황이다. 아주 정형적인 대응 방침으로 별 다른 영향력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벌써 11경기(2무 9패)에서 승리가 없다. 호지슨 감독 부임 후 2경기에서 단 1회의 멀티 실점도 없었다는 점은 칭찬할 만 하나, 포문도 묶인 상태다. 공-수 전환만큼은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지는데, 이것이 후반 중반을 기점으로는 ‘체력 고갈’이라는 악재와 맞물린다. 가뜩이나 지공 위주의 운영 방침으로 체력을 아낄 수 있는 브라이턴과의 격돌이다. 홈 이점을 온전하게 누리기 어려운 환경일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이들이 최근 허용한 12실점 중 무려 10실점(83.3%)이 후반전에 기록됐다. 뒤떨어지는 체력 문제로 인한 파장은 심각할 것으로 보인다.호지슨 감독의 대응 방침은 매우 정형적이다. 역습 기반의 4-4-2 시스템을 바탕으로 투 톱 중 한 자리에는 필시 킹(FW, 최근 5경기 0골 0도움)을 세울 가능성이 높다. 파트너로 낙점될 페드로(FW, 최근 10경기 2골) 또는 데니스(FW, 최근 4경기 0골 0도움) 모두 영향력은 떨어진다. 어찌됐든 1선 옵션들의 개인 전술이 아니고서는 유효 상황을 기대하기 어렵다. 한계가 명확해 보인다.

 

브라이턴 (리그 9위 / 승무무무패)

물론 브라이턴의 최근 상황도 썩 좋은 편은 아니다. 다만 맞대결 상대가 팰리스(1-1 무), 첼시(1-1 무), 레스터 시티(1-1 무), 토트넘(3-1 승) 등으로 왓포드의 최근 대진과는 판이하게 달랐다. 상위 전력과의 격돌 구도에서도 점유율을 잃지 않고 플랜 A를 발휘하는 진면목을 발휘하기도. 실제로 레스터 시티와의 격돌에서는 56.2%의, 토트넘을 상대로는 56.2%의 볼 점유율을 기록하면서 허리 싸움에서 우위를 점했다.점유율을 집요하게 언급하는 이유가 있다. 브라이턴은 중위권 전력치고도 볼을 예쁘게 차기로 유명하다. 수적 우세를 필두로 곳곳에서 안정성의 극대화를 도모한다. 왓포드가 판을 깨고 빠른 역습을 노릴 가능성이 높기에 이들의 방침은 더 ‘저템포’스러워야 한다. 다행히 최근 상위 전력을 상대로도 이들의 운영 기조는 흐트러지지 않고 유지됐다. 본 일정 역시도 이들이 원하는 환경을 스스로 구축할 수 있는 일정이라는 뜻이다.여기에 무페(FW)와 같은 1선 옵션뿐만 아니라, ‘박스-투-박스’ 모데르(MF), 비수마(MF) 등 박스를 찢어 놓을 수 있는 첨병들이 즐비하다. 왓포드의 턴 오버 ▲ 기회들은 이들에게 아주 이상적인 환경으로 체감될 수 있겠다. 우위를 점할 수 있는 환경이다. 다만 대량 득점이 가능한 환경은 아닐 것. 유력 2선 자원들이 여전히 결장 중이며, 직선적인 램프티(AMF)나 웰벡(FW)에게 집중될 부담도 클 가능성이 높다.

 

 

예상

 

왓포드가 ‘감독 교체’라는 초강수를 꺼냈으나, 이후 2경기에서 승수를 쌓지 못하고 무기력한 면모를 약점으로 노출했다. 의욕 과다로 보일 정도로 적극적인 압박 역량을 쏟아냈으나, 후반 특정 시점 이후부터는 공-수 밸런스를 크게 잃는 경우도 많았다. 노련한 브라이턴에게는 이상적인 환경이 아닐 수 없다. 물론 브라이턴 역시 대량 득점이 가능한 전력은 아니다. 가뜩이나 변수가 많은 원정 일정이기도 하다. 기본적으로는 언더 ▼(2.5 기준)를 축으로 설계하고, ‘패’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점치는 쪽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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