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이전경기(2/15)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20-109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2/13)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06-101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37승21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올스타전 까지 결장이 확정 된 잭 라빈을 비롯해서 론조 볼, 포함 4명의 선수가 자리를 비웠지만 더마 드로잔(40득점)이 6경기 연속 50% 이상 야투 성공률을 기록하는 가운데 상대 코트를 휘젓고 다녔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20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아요 도순무(12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으며 니콜라 부세비치(25득점, 16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하면서 전체적인 팀 에너지도 올라갈수 있었던 상황. 또한, 코비 화이트(24득점, 3점슛 5개)의 3점슛이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기폭제가 되었으며 속공 상황에서 높은 마무리 능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새크라멘토

이전경기(2/15)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85-10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3)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23-11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2승37패 성적. 브루클린상대로는 에이스 자원이 되는 디 애런 팍스(26득점)가 3경기 연속 25득점 이상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도만타스 사보니스(9득점)가 상대 빅맨들의 물량 공세에 막혔고 18개 팀 턴오버를 쏟아내며 자멸한 경기. 사보니스와 함께 영입한 저스틴 할러데이(7득점)의 야투도 빗나갔으며 제레미 램은 부상으로 결장했던 상황. 또한, 후반전(37-54) 상대의 수비를 뚫지 못하면서 저조한 팀 야투(34.4%)와 3점슛(25.7%) 성공률을 기록한 패배의 내용.

예상

'에어 조던' 마이클 조던도 세우지 못한 6경기 연속 50% 이상 야투 성공률로 35득점 이상의 연속을 기록하며 '프랜차이즈 신기록' 진행형에 있는 더마 드로잔이 승부처에 힘을 낼것이다. 이전경기 패배로 2연승이 중단 되었지만 도만타스 사보니스 라는 컨트롤 타워가 생기자 디 애런 팍스의 공격력이 배가 되는 시너지 효과가 나타난 새크라멘토 였다. 또한, 시카고는 잭 라빈, 론조 볼이 없는 전력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