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분석] 2월 26일 성남 FC : 울산현대축구단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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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분석] 2월 26일 성남 FC : 울산현대축구단 분석

경기분석 0 1633 0

[K리그1 분석] 2월 26일 성남 FC : 울산현대축구단 분석

 

성남 (리그 11위 / 패)

악연이 있던 강원전에서 패배하며 시즌을 찝찝하게 시작했다. 경기를 전체적으로 주도해 놓고도 경기를 망친 터라 상실감이 더 크다. 홈에서 만큼은 반전을 이루어 낼 수 있을까.‘축구는 실수의 스포츠다’라는 말처럼 치명적인 실수로 인해 경기를 내준 셈이 되었다. 마상훈(CB)의 헤딩 클리어링 미스로 인해 선제골의 빌미가 되면서 이후 생겨버린 틈을 다시 공략당하며 7분만에 2-0이 되는 아픔을 겪게 되었다. 김남일 감독의 352는 2선을 두 명 두고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는 선수가 없는 전형이었다. 따라서 수비수들의 커버 범위와 부담이 커질 수 밖에 없다. 실수가 나올 확률이 매우 높은 것. 수비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수 구성이나 배치가 필요해 보인다.공격진 집중력은 실망스러웠다. 유효 슈팅을 7:3으로 두 배 이상 앞섰음에도 한 골도 넣지 못했다. 뮬리치(FW)가 7개의 슈팅을 기록하기는 했지만 결국 뮬리치가 막혔을때, 컨디션이 안 좋을 때의 뾰족한 해법은 없는 느낌이다. 뮬리치가 팀 슈팅의 절반이 넘는 슈팅을 기록한 만큼, 뮬리치가 터지면 좋지만 터지지 않았을 때는 한없이 답답한 기복형 팀이 될 수 있다. 이를 감안하면 다득점은 어렵다.

 

울산 (리그 7위 / 무)

0-0 무승부로 시즌을 시작했다. 시즌 시작전 유럽으로 보낸 공격수 영건들의 빈자리 보다는, 강력한 ‘공격수’ 자원에 더 목말랐을 경기 내용이었다고 요약할 수 있다.레오나르두(FW)가 자가 격리 기간이라 팀에 합류하지 못한 상황에서도 슈팅을 20개나 만들며 공격 전개에 있어서는 문제가 없음을 드러냈다. 단 수비를 단단히 하고 중앙을 완전히 틀어막았을때의 비책은 마련되어 있지 않아 보였다. 중앙에 강력한 톱이 없다보니 자꾸 크로스 대신 백패스가 나오고, 그런데 중앙은 막혀 있으니 다시 측면으로 공이 흐르는 악순환이 반복 된 것. 바코(FW)도 고군분투 했지만, 전문 톱 자원은 아니라 힘에 부쳤다. 박주영(FW)의 폼이 빠르게 회복되는 것을 바라는 수 밖에는 없다. 다득점은 어려운 과제다.김영권(CB)의 합류로 수비진 안정화는 장담할 수 있다. 작년에 문제가 되었던 부분인 3선과 수비라인 사이의 공간이 벌어지는 것을 수비 조율로 사전에 차단했다. 이 덕분에 상대의 유효 슈팅을 2회에 그치게 만들 수 있었다. 국대급 자원이 즐비한 상무를 상대로도 무실점을 기록한 만큼 당분간은 수비에 문제가 없을 가능성이 높다.

 

 

예상

 

저득점 위주의 홈 패 쪽이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울산이 톱 자원 부재는 아쉽지만, 유기적 공격 플레이에서는 합격점을 받은 만큼 성남의 약점인 수비와 3선의 사이 공간을 공략할 것이다. 그리고 국대 선수들이 많은 울산의 포백은 성남 공격진이 뚫기에는 아직 역부족이다. 하지만 강력한 공격수 자원 부재로 울산이 다득점 승리를 하기 어렵다. 언더 ▼(2.5)를 주력으로 삼아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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