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루이스 가르시아 7승6패 3.49)

루이스 가르시아 투수는 이전경기(8/2) 원정에서 SF 상대로 4.2이닝 8피안타(2홈런) 2볼넷 7K, 5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7) 원정에서 시애틀 상대로 4.2이닝 6피안타 1볼넷 9K, 6실점(5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0경기 7승6패, 7경기 QS 성적 속에 15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선발 보다는 주로 불펜에서 활약한 베테랑 우완 투수로서 5이닝은 책임질수 있는 선발 투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지만 최근 2경기에서는 연속해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하는 가운데 실점이 늘어 난 상황. 올시즌 홈에서 4승3패 2.24, 올시즌 상대전 1패 6.23 기록이 있다.

▶미네트윈(마이클 피네다 4승6패 3.89)

마이클 피네다 투수는 이전경기(8/2) 원정에서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4이닝 5피안타 1볼넷 3K, 3실점(2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7)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6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5경기 4승6패, 5경기 QS 기록. 올시즌 15차례 등판중 9경기에서 평균 147km대 포심의 움직임이 좋았고 리그에서도 상위권 구종으로 평가되는 슬라이더의 예리함도 건재했던 모습. 또한, 부상을 당하고 트리플A 에서 1경기 1패 , 9.00, 4이닝 5실점(4자책)을 기록하고 콜업 된 이후 복귀전에서 뭇매를 얻어맞았지만 이후 3차례 경기에서는 무브먼트가 살아나며 1승1패+ 15이닝 6실점(5자책)을 기록했고 이전경기 패배는 수비 도움을 받지 못했다는 것을 정상참작을 해야 한다. 올시즌 원정에서 2승3패 4.43, 올시즌 상대전 1패 6.75 기록이 있다.

예상

전일 경기 연장전 승부에서 패배를 당했고 루이스 가르시아 투수의 최근 투구 리듬이 좋지 않다는 것이 휴스턴 승리 가능성을 노리는데 있어서 걸림돌이 되는 상황. 다만, 휴스턴은 AL 서부지구 단독 1위를 질주하고 있는 반면 미네트윈은 리빌딩의 버튼을 누른 상황 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오버 ▲ 가능성을 주력으로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