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연속경기 일정이다. 마이애미는 이전경기(3/26) 홈에서 뉴욕 상대로 103-11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4)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04-118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47승27패 성적. 뉴욕 상대로는 지미 버틀러(30득점), 뱀 아데바요(17득점)가 분전했지만 카일 라우리(17득점)의 야투 효율성(4/11)이 승부처에 떨어졌고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타일러 헤로가 결장한 가운데 던컨 로빈슨의 야투가 침묵하면서 3점슛 대결에서 밀렸고 승부처에 갑자기 턴오버가 늘어나면서 속공에 의한 3점슛을 허용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으로 밀렸고 4쿼터(15-38) 무너지는 경기력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브루클린

이전경기(3/24)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20-13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2) 홈에서 유타 상대로 114-106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8승35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카이리 어빙(43득점, 8어시스트), 케빈 듀란트(35득점, 8어시스트, 11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세스 커리, 라마커스 알드리지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패티 밀스가 25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으로 밀렸던 상황. 또한, 어빙과 듀란트의 1대1 개인 옵션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았던 패배의 내용.

예상

브루클린은 카이리 어빙이 힘을 보탤수 있는 원정경기 일정이며 세스 커리와 고란 드라기치의 복귀가 확정 되었다. 케빈 듀란트와 카이리 어빙이 승부처를 지배할 것이다. 브루클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마이애미는 타일러 헤로의 결장이 팀 연패의 빌미를 제공하고 있는 타이밍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