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분석] 4월 3일 수원 FC : 성남 FC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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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분석] 4월 3일 수원 FC : 성남 FC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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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분석] 4월 3일 수원 FC : 성남 FC 분석

 

수원 (K리그 7위 / 무패승패무)

최근 2연승을 기록하며 초반 좋지 않았던 흐름을 끊는 데 성공했다. 특히 이전 경기에서는 ‘주력 2선’ 이승우(FW)가 득점포를 가동하며 해당 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주력 1선’ 김현(FW)과 라스(FW)가 크고 작은 부상으로 제 컨디션을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이승우의 부활은 더욱 반가울 수밖에 없다. 홈 경기장 잔디 교체 문제로 이전 경기에서야 첫 홈경기를 치렀다. 다행히 승리를 거뒀고 이번 일정도 홈에서 열리는 만큼 승리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초반 4경기에서 단 1골만을 기록하며 득점력에 문제를 겪었다. 이전 시즌 득점왕 라스(FW, 최근 3경기 0골 0도움)와 ‘핵심 2선’ 무릴로(FW, 최근 3경기 0골 0도움)가 컨디션 난조를 겪고 있기 때문이었다. 여기에 새로 영입한 ‘장신 1선’ 김현(FW, 최근 4경기 0골 0도움), 이승우(FW, 최근 5경기 1골)도 팀 공격에 기여를 하지 못했다. 그러나 언급했듯이, 이승우가 데뷔골을 터뜨렸고 ‘핀란드산 중원’ 니실라(MF, 최근 2경기 1골 1도움)도 데뷔골과 함께 경기력을 끌어올렸다. 최근 2경기 6골. 이번 일정에서도 무득점으로 일관하지는 않겠다.초반 3경기에서 4실점을 기록하며 수비 불안을 나타냈다. 그러나 이후 2경기에서 무실점 경기를 가져가며 수비조직력을 점차 끌어올리고 있다. 하지만 이전 경기에서 3실점을 허용한 것은 옥의 티. 4백과 3백을 병행하며 수비를 펼친다. 특히, 잭슨(DF) – 곽윤호(DF) – 김동우(DF)로 이어지는 3백은 짜임새가 좋다. ‘주력 좌측 풀백’ 박민규(DF)가 코로나19 양성으로 경기에 출전할 수 없지만 이번 시즌 6경기 3골로 최악의 득점력을 지닌 성남에게 최소 1골 이내로 골문을 틀어막을 가능성이 높겠다.

 

성남 (K리그 12위 / 패무무패패)

이번 시즌 유일하게 리그에서 승리가 없는 팀이다. 승격 후 늘 강등권에만 머물렀던 김남일 감독의 수비적인 축구는 이번 시즌 개선되기는커녕 오히려 더욱 악화됐다. 이러한 흐름이 지속되면 김남일 감독도 감독 자리를 마냥 보장받을 수 없다. 분위기 전환이 시급한 상황. 하필 상대가 2연승으로 흐름을 타고 있는 중이다.이번 시즌 6경기 3골. 이전 몇 시즌과 마찬가지로 0점대의 득점률을 기록하고 있다. 공격력 강화를 위해 최근 ‘2선’ 팔라시오스(FW), 이종호(FW)를 영입하며 이전 인천전에서 곧바로 경기에 투입했다. 슈팅 숫자에서 우위를 점하며 효과를 보는 듯 했지만 기존 선수들간의 호흡이나 결정력 문제가 여전히 발목을 잡았다. 이전 시즌 두 자릿수 득점을 터뜨린 ‘장신 1선’ 뮬리치(FW, 최근 3경기 1골)도 컨디션 난조를 겪고 있다. 그나마 긍정적인 점은 ‘신예 2선’ 전성수(FW, 최근 3경기 2골)가 최근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 그럼에도 수원을 상대로 멀티 득점은 기대하지 않는편이 좋겠다.이전 몇 시즌 수비만큼은 리그에서 인정받아왔다. 그러나 이번 시즌은 다르다. 리그 6경기에서 10실점. 최다 실점팀이며 무실점 경기도 1경기 뿐이다. 일본으로 이적한 ‘핵심 수비수’ 권경원(DF)의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있다. 특히 야심차게 데려온 김민혁(DF), 곽광선(DF)이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이전 시즌 클린시트 1위의 ‘No.1 골키퍼’ 김영광(GK)은 38세이며 그에게 언제까지 의존할 수 없는 노릇. 하루 빨리 수비 개선이 필요해 보이지만 김민혁과 곽광선이 돌아오기 전까지는 어렵겠다. 최근 공격력이 살아난 수원을 상대로 무실점으로 경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예상

 

수원 승 / 오버 ▲(2.5 기준)를 과감히 추천한다. 성남은 최근 심각한 공격력 문제 해결을 위해 새로 영입한 선수들을 앞세워 보다 공격적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럴 경우 상대에게 끊겨 오히려 역습을 당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수원은 빠른 주력을 보유한 이승우(FW), 이영준(FW)을 앞세워 성남의 뒷공간을 공략해 3연승을 질주할 것으로 보인다. 성남의 최근 3경기 중 2경기에서 오버 ▲(2.5 기준)가 나온 것도 오버 ▲ 추천의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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