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4/4)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18-8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3)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01-119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5승44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줄리어스 랜들이 결장했지만 미첼 로빈슨(12득점, 10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16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엠마누엘 퀴클리(20득점, 10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상대 코트를 휘젓고 다녔고 R.J. 배럿(27득점)과 알렉 버크스(19득점)의 야투도 터졌던 상황. 또한, 오비 토핀(20득점, 8리바운드)의 재발견도 값진 소득이 되고 있으며 승부처 수비 에너지가 부활했던 승리의 내용.

▶브루클린

백투백 원정이다. 브루클린은 이전경기(4/6)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18-10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3)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15-122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41승38패 성적. 휴스턴 상대로는 세스 커리가 결장했지만 카이리 어빙(42득점, 6어시스트)이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고 케빈 듀란트(18득점, 9리바운드)의 지원 사격이 나온 경기. 부상에서 돌아온 라마커스 알드리지가 정상 컨디션이 아니였지만 안드레 드러먼드(10득점, 11리바운드)와 니콜라스 클랙스턴(9득점, 9리바운드) 골밑에서 힘을 내는 가운데 롤 플레이어들의 플레이도 살아났던 상황. 다만, 턴오버(16개)가 많았다는 것은 찜찜한 부분으로 남았다.

예상

올시즌 1,2,3차전 승리로 브루클린이 상대전 6연승을 기록하고 있고 브루클린은 순위를 끌어올려야 한다. 케빈 듀란트와 카이리 어빙이 승부처를 지배할 것이다. 브루클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