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카프(타마무라 쇼우고 1경기 승패없이 3.60)

타마무라 쇼우고 투수는 직전경기(3/31) 홈에서 한신 상대로 5이닝 8피안타 1볼넷 0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타마무라 쇼우고 투수는 2021시즌 1군에 데뷔한 이후 4승7패 3.83, 17경기에서 9경기 QS 성적 속에 11경기 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홈 플레이트 근처에서 살짝 변화가 생기는 패스트볼 계열의 위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좌완 투수. 다만, 시범경기에서 2경기 승패없이 7이닝 7피안타 4K, 5실점을 기록하는 불안감을 보였고 올시즌 첫 등판에서 실점을 최소화 했지만 야수들의 호수비가 없었다면 무너질수 있었던 투구 내용을 기록한 상황.

▶요미우리(홋타 켄신 1승 0.00)

홋타 켄신 투수는 데뷔전 이였던 직전경기(3/31) 원정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2볼넷, 2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홋타 켄신 투수는 요미우리가 2019년 드래프트 1위로 지명한 우완 투수로서 토미존 수술로 재활의 시간을 보냈고 올시즌 시범경기에서 성공적인 재활의 모습이 나타나며 155km의 강속구를 던진 상황. 시범경기에서는 3경기 1승, 10이닝 4피안타 9K, 무실점을 기록했고 데뷔전에서 3개 병살타를 유도하는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이며 시범경기에서 부터 시작 된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며 승리를 기록했다.

예상

전일 경기에서는 요미우리가 2-1 승리를 기록하며 화요일 경기 패배를 설욕하면서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시즌 9승2패 성적. 상대 보다 안타 숫자는 2개 부족했지만 0-1로 끌려가던 경기를 8회 역전한 경기. 반면, 히로카프는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7승4패 성적. 토코다 히로키 투수의 선발 경기에서 연승을 만들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고 중심 타선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한 경기. 홋타 켄신 투수는 시범경기와 정규시즌에 등판한 경기에서 모두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달리고 있는 말 등에 올라타야 하는 경기다. 요미우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