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양창섭 1승 0.00)

양창섭 투수는 직전경기(4/6)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2볼넷 3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양창섭 투수는 2021시즌 1승1패 1홀드 6.60 성적이며 불펜에서 활약한 투수. 장필준, 허윤동, 이재희, 최하늘과 5선발 경쟁에서 도망가지 않는 공격적인 투구와 마운드 운영 능력에서 경쟁자들 보다 높은 점수를 받으며 5선발로 낙점 된 투수. 시범경기에서는 3경기 승패없이 3.46, 13이닝 11피안타 5볼넷 10K, 5실점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에서 기대이상의 투구로 삼성 토종 선발진의 새로운 희망으로 급부상 했다. 지난시즌 홈에서 1승1홀드, 4.00 지난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0.1이닝 무싧점 기록이 있다.

▶한화(김민우 1패 6.48)

김민우 투수는 직전경기(4/8) 홈에서 KT 상대로 3.1이닝 1핀안타 1볼넷 2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5이닝 8피안타(1홈런) 2볼넷 2K, 6실점(5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김민우 투수는 2021시즌 14승10패 4.00, 29경기 11경기 QS 기록. 지난시즌 29경기 등판중 20경기에서 업그레이드 된 위기관리 능력 속에 묵직한 구위를 선보이며 한화 마운드의 새로운 희망으로서 모습을 보여줬고 9경기에서는 아쉬운 투구 내용을 보였던 상황. 시범경기에서는 3경기 1승, 2.61, 10.1이닝 6실점(3자책)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에서는 야수들의 수비 도움을 받지 못했고 직전경기에서는 박병호를 상대하다가 헤드샷 퇴장을 당했다. 지난시즌 원정에서 8승5패, 3.95 지난시즌 상대전 3경기 1승2패, 6.00, 15이닝 10실점 기록이 있다.

예상

전일 경기에서는 삼성이 2-0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승6패 성적. 원태인의 7이닝 무실점 승리투와 오선진의 결승 홈런이 나온 경기. 반면, 한화는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승7패 성적. 마운드는 제 몫을 해냈지만 4안타 빈공에 그쳤던 경기. 김만우 투수는 한화 토종 에이스가 되는 투수이고 양창섭 투수는 직전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고 하지만 아직은 검증이 더 필요한 5선발 자원 이다. 또한, 박병호를 상대하다가 헤드샷 퇴장을 당했지만 김민우 투수의 구위를 올라오고 있는 모습 이였다. 한화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