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치(야나기 유야 1승 2.81)

야나기 유야 투수는 직전경기(4/3) 홈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9이닝 3피안타 2볼넷 8K, 무실점 완봉승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7) 원정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7이닝 10피안타(2홈런) 4K,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야나기 유야 투수는 2021시즌 11승6패 2.20, 26경기에서 완봉승 2회+ 22경기 QS 성적. 지난시즌 26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 힘으로 윽박지르는 투구에 완급조절의 아쉬움이 발생하면서 아쉬움을 남겼지만 나머지 경기들에서는 모두 짠물 투구를 선보였으며 지난시즌 센트럴리그 평균자책점과 탈삼진 1위(168K)를 기록한 투수. 올시즌 첫 등판에서 아쉬움을 남겼지만 시범경기에서 4경기 3승 1.06 으로 좋았고 직전경기 완봉승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확인시켜 붰다.

▶한신(키리시키 타쿠마 1패 6.14)

키리시키 타쿠마 투수는 직전경기(4/8) 홈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0.1이닝 2피안타 1K, 무실점을 기록했다. 올시즌 1군 무대 데뷔후 5경기(선발 1경기+구원 4경기)에 나와서 1패 6.14, 7.1이닝 12피안타(1홈런) 3볼넷, 9K, 5실점을 기록중이며 선발로서는 (3/27) 중립구장 경기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5이닝 8피안타(1홈런) 1볼넷 5K,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키리시키 타쿠마 투수는 한신이 드래프트 3순위로 영입한 좌완 루키 투수로서 대학 4학년 춘계리그전에서 5승 1.79를 기록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마운드 운영 능력이 뛰어나고 전체적인 제구가 낮게 형성 된다는 장점이 있다는 평가. 다만, 프로무대에서도 좌타자를 상대로는 좋은 승부를 보여주고 있지만 힘 있는 우타자와 승부에 고전하고 있다.

예상

전일 경기에서는 주니치가 연장전 승부 끝에 1-0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연승에 성공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9승5패 성적. 선발진의 호투가 이어지고 있으며 팀의 미래가 되는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시즌 초반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고무적 이다. 반면, 한신은 최근 4경기 1무4패 흐름 속에 시즌 1승1무14패 성적. 필승조 불펜 싸움에서 다시금 밀렸고 타선의 연결 능력이 부족했던 경기. 선발 싸움에서 제법 차이가 발생하는 매치업이며 한신 타선은 차갑게 얼어 붙어 있다. 주니치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