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애런 월커슨 -데뷔전)

애런 월커슨 투수는 NPB 무대 데뷔전 이다. 애런 월커슨 투수는 빅리그에서는 통산 1승1패, 6.88 성적에 불과하지만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7시즌) 55승29패 평균자책점 3.23을 기록했으며 구속이 145㎞ 전후로 빠르지 않지만 제구가 안정적이며 다양한 구종을 보유한 기교파 우완 투수. 올시즌 2군에서 2경기 4이닝 무실점으로 최종 점검을 끝내고 데뷔전을 치르게 된다.

▶요미우리(맷 슈메이커 1경기 승패없이 1.35)

맷 슈메이커 투수는 NPB 무대 데뷔전 이였던 직전경기(4/9) 홈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6.2이닝 5피안타(1홈런), 3볼넷 5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맷 슈메이커 투수는 MLB 통산 46승 41패 평균자책점 4.24를 기록한 우완 투수로서 2020시즌 토론토 소속으로 1패 4.71을 기록했고 2021시즌에는 미네소타 소속으로 16경기에서 3승8패, 8.06의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상황. 4월2일 2군에서 6이닝 1실점 투구로 점검을 끝내고 맞이한 직전경기에서 전체적인 구위는 좋았지만 변화구가 한복판으로 들어오는 실투가 피홈런으로 연결되는 아쉬움이 있었던 상황.

예상

전일 경기에서는 한신이 4-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7경기(1무6패) 이후 승리를 추가했으며 시즌 2승1무15패 성적. 아오야기 코요우 투수가 8이닝 1실점 승리투로 에이스의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했고 7안타(2홈런)를 기록한 경기. 반면, 요미우리는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2승6패 성적. 스가노 토모유키 투수가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며 패배를 기록했고 수비 실책이 실점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8안타 1득점의 답답한 결정력이 나타난 경기. 자신의 선발 매치업 상대가 애런 월커슨 투수라는 것이 맷 슈메이커 투수의 자신감을 끌어올리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선발 싸움에서 맷 슈메이커 투수가 우위에 있다. 요미우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