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분석] 4월 17일 부산 아이파크 : 서울 이랜드 FC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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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분석] 4월 17일 부산 아이파크 : 서울 이랜드 FC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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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분석] 4월 17일 부산 아이파크 : 서울 이랜드 FC 분석

 

부산 (리그 10위 / 패패승패패)

최근 흐름이 매우 좋지 않다. 2020년 강등을 당한 후 이전 해 5위를 차지했지만 이번 시즌 최하위권에서 헤매고 있다. 이전 3월 말 김포전에서 이번 시즌 첫 승을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나 싶었지만 직전 2경기에서 모두 0-1로 패했다. 3월 중순 코로나19로 인해 타격을 입긴 했지만 최근 부산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팀들도 코로나19 악재를 겪고도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살아남았다. 이제는 핑계거리에 불과하다. 득점력 문제가 가장 심각하다. ‘핵심 1선’ 안병준(FW, 최근 4경기 2골)이 김포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둘 때 멀티 득점을 터뜨렸지만 직전 2경기에서 다시 침묵했다. ‘1선’ 박정인(FW, 최근 6경기 2골)도 전방에서 고군분투 하고 있으나 아직 경험이 많지 않은 ‘신예’에 불과하다. ‘서브 자원’ 이상헌(FW, 최근 6경기 0골 0도움)과 강윤구(MF, 최근 6경기 0골 0도움)이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면서 용병술도 먹히지 않고 있다. 무엇보다 ‘핵심 중원’ 김진규(MF)가 떠난 이후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있다. ‘주력 중원’ 김정현(MF)과 에드워즈(MF), 김정민(MF), 박종우(MF) 모두 활동량을 바탕으로 뛰어난 기동력을 보여주기는 하지만 김진규가 맡던 빌드업을 맡기에는 역부족이다. 최근 6경기 중 5경기를 무득점으로 일관했기 때문에 이번 일정도 다르지 않아 보인다. 수비력도 나쁘다. 페레즈 감독은 이전 3월 말 김포와의 경기에서 ‘핵심 중원’ 박종우(MF)를 3백의 스위퍼 역할을 맞기는 등 수비쪽에 변화를 가져가며 무실점 승리를 따냈다. 그러나 중원에서 박종우가 빠지자 볼 관리에 어려움을 느끼며 점유율과 슈팅 모두 김포에게 우위를 내줬다. 때문에 중원에서의 우위를 가져가기 위해 박종우를 3선으로 올렸지만 이는 곧 수비 불안으로 이어지며 무실점에 실패했다. 직전 경기에서는 '신예' 조위제(DF)를 선발출전시키며 변화를 가져갔지만 실점을 허용하며 이마저도 실패했다. 서울이랜드의 공격력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최소 1실점의 가능성은 있겠다.

 

서울이랜드 (리그 7위 / 무무무무패)

마찬가지로 최근 흐름이 좋지 않다. 컵대회 포함 8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다만 그 중 리그 6경기에서 5번의 무승부를 거둬 승점 1점씩이라도 쌓았기 때문에 순위는 중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서울이랜드는 경기력 외에도 다른 문제를 겪고 있다. 기존의 홈 구장인 잠실경기장에서 새 구장인 목동으로 옮기려고 했지만 목동의 잔디는 경기를 치를 수 없는 수준이었다. 결국 제대로 된 홈 경기도 치르지 못한 채 일정을 변경해 지속적으로 원정을 다니고 있으며 이는 곧 좋지 않은 리그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공격력 문제가 심각하다. 리그 9경기 7골, 최근 5경기 2골이다. 직전 경기에서도 상대의 자책골로 득점을 터뜨렸다. 팀에서 2골 이상 기록한 선수도 없다. 슈팅을 많이 시도하기는 하나 대부분 무위에 그치고 있다. 이번시즌을 앞두고 새롭게 데려온 ‘아르헨티나산 1선 듀오’ 아센호(FW, 최근 4경기 1골)와 까데나시(FW, 최근 4경기 1골)가 시즌 초반을 데뷔골을 터뜨리기는 했으나 이후 큰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번 일정에도 부상으로 참여하지 못한다. 최전방에서 ‘스피드스타’ 김인성(FW, 최근 5경기 0골 0도움)과 '신예' 이동률(FW, 최근 7경기 1골 2도움)이 고군분투 하고 있으나 역부족이다. 이번 일정에서도 멀티 득점은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겠다. 그나마 수비력은 위안거리다. 최근 5경기 중 3경기를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리그 전체로 보면 9경기 7실점으로 최소 실점 3위 팀이다. 정정용 감독은 3백 시스템을 기반으로 기존의 김연수(DF), 한용수(DF)와 같은 선수에 더해 이번 시즌 새롭게 데려온 김원식(DF), 윤보상(GK)을 조화롭게 활용하며 상대 공격을 묶고 있다. 다만 직전 경기에서는 득점력 강화를 위해 3백과 4백을 오가는 전술을 사용했지만 한 경기만에 달라지는 것은 없었다. 부산의 공격력이 좋지 않기 때문에 무실점으로 골문을 틀어막을 가능성이 높겠다.

 

 

예상

 

부산의 최근 6경기 중 모든 경기에서 언더 ▼(2.5 기준)가 나온 점, 서울이랜드의 최근 5경기 중 4경기에서 언더 ▼(2.5 기준)가 나온 점을 고려하면 언더 ▼(2.5 기준)의 가능성이 굉장히 높겠다. 후술하겠지만, 양 팀 모두 분위기가 좋지 않다. 양 팀 모두 슈팅을 많이 가져가는 편이지만 '1선 자원'의 결정력이 부족하다는 공통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다. 최소 득점 1, 2위팀간의 대결이기에 의미없는 공방전이 펼쳐져 승부의 추는 한쪽으로 기울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무승부 / 언더 ▼(2.5 기준)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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