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루친스키 1승1패 0.45)

2021시즌 15승10패 3.17을 기록한 루친스키 투수는 직전경기(4/14) 원정에서 NC 상대로 6이닝 7피안타 무사사구 7K, 1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8) 원정에서 LG 상대로 7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9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3경기 1승1패, 3연속 QS+ 성적이며 20이닝 1실점의 짠물 투구. 최고 150km 강속구가 좋은 무브먼트를 형성했으며 3경기 연속 무사사구 경기를 해내는 정밀한 제구력을 선보아며 NC의 에이스 역할을 해내고 있다. 지난시즌 홈에서 6승5패, 3.76 지난시즌 상대전 2경기 1승, 0.00, 13이닝 무실점 기록이 있다.

▶삼성(뷰캐넌 1승2패 1.80)

2021시즌 16승5패 3.10을 기록한 뷰캐넌 투수는 직전경기(4/14) 홈에서 한화 상대로 7이닝 6피안타 1볼넷 6K, 3실점(1자책)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8) 홈에서 키움 상대로 7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2K, 1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올시즌 3경기 1승2패, 3연속 QS 성적이며 20이닝 6실점(4자책)의 기록. 낮게 제구 되는 싱커와 체인지업, 투심을 던지고 있고 공 끝에 힘이 있는 투구를 보여주고 있으며 직전경기 승리로 승운이 없던 불운에서 벗어나 기분전환에 성공한 모습. 지난시즌 원정에서 6승2패, 4.01 지난시즌 상대전 2경기 1승, 3.72, 9.2이닝 4실점 기록이 있다.

예상

전일 경기에서는 NC가 11-8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4승11패 성적. 13안타를 폭발시키는 과정에서 코로나 때문에 시즌 출발이 늦어졌던 양의지, 노진혁이 터닝 포인트를 만들수 있는 안타를 기록했다는 것이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경기. 반면, 삼성은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6승9패 성적. 11안타(1홈런)를 기록했지만 선발 싸움에서 밀린 이후 추격조 불펜이 연속해서 실점을 허용한 경기. 다만, 상대의 필승조 불펜을 소모 시켰다는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