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분석] 8월 14일 왓포드 vs 애스턴 빌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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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분석] 8월 14일 왓포드 vs 애스턴 빌라 분석

경기분석 0 3792 0

[프리미어리그 분석] 8월 14일 왓포드 vs 애스턴 빌라 분석

 

왓포드 FC (리그 -위 / 패승무무패)

이전 시즌 2부 리그 2위를 차지해 2년 만에 다시 프리미어리그로 올라왔다. 시즌 중반 기복이 있었으나, 이를 슬기롭게 이겨내며 목표 달성에 성공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승격팀이지만 나름의 스쿼드 기반이 잘 갖춰져있다. 일방적으로 무너질 경기는 아니다. 수비 대처가 좋다. 이전 시즌 리그 최소 실점 1위 팀이다. 4-3-3 포메이션 아래서 중앙 라인 숫자를 늘려 상대가 빠르게 박스 안으로 접근하는 것을 막는다. 센터백 조합이 서로 좋은 커버 플레이를 가져가며 위기서 벗어나고, 윗선의 에테보(CDM)와 세마(CM) 등이 1차 저지선 역할을 십분 수행한다. 물론 아스톤 빌라 공격력을 감안했을 때, 1~2실점 허용은 불가피하지만 대량 실점을 내주며 끌려다니진 않을 전망이다. 문제는 공격 기복이다. 이전 프리 시즌 친선 경기서도 3경기 2득점에 그쳤다. 올 시즌을 앞두고 킹(FW)과 플레쳐(FW) 등 준척급 자원들을 몇몇 영입했지만 아직 신뢰도는 높지 않다. 결국 기존 자원인 디니(FW, 이전 5경기 2골) 의존도를 줄이지 못한 채, 어려운 공격을 이어갈 수밖에 없다. 많아야 1득점 생산에 그칠 것이 유력하다.

 

아스톤 빌라 (리그 -위 / 승승패승승)

이전 시즌 승점 55점을 기록, 리그 11위에 올랐다. 후반기 성적은 좋지 않았지만 시즌 초·중반까지 선두권을 위협하는 다크호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후술하겠지만 올 시즌을 앞두고 알찬 스쿼드 구성에 성공했다. 이번 라운드부터 선두권을 위협하는 유력한 후보인지를 증명할 것으로 보인다. ‘에이스’ 그릴리쉬(LW, 이전 5경기 2도움)가 맨시티로 떠났다. 하지만 거대한 이적료를 안겨주며 부족한 스쿼드를 보강했다. 스트라이커 잉스(FW, 이전 5경기 1골)를 사우샘프턴에서 데려와 기존 자원인 왓킨스(FW, 이전 5경기 3골) 의존도를 덜었고, 베일리(LW, 이전 5경기 1골 2도움)는 좌·우를 가리지 않는 멀티 자원이다. 이들의 시너지가 그라운드에 묻어 나온다는 가정 하, 1~2득점 생산은 평이한 과제다. 수비 대처마저 좋다. 이전 시즌 단단한 벽을 자랑했던 타겟-밍스-콘사-캐쉬 포백 라인이 건재하다. 상당히 조직적인 라인 컨트롤을 보여주고 개인 기량까지 선결돼있어 상대 공세에 휘둘리는 빈도가 적다. 앞선의 적극적인 압박까지 더해진다면 많아야 1실점 허용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전력 우세를 갖춘 아스톤 빌라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올 시즌을 앞두고 상당히 인상적인 영입이 이뤄졌고, 이로 인해 탄탄한 공·수 밸런스를 맞추게 됐다. 승격팀 왓포드가 난전을 꾀한다. 나름 수비적 역량은 갖추고 있으나 상대 공세에 완벽한 대응은 불가하고, 기복이 큰 공격으로 인해 건실한 경기력 구현이 어렵다. 아스톤 빌라 승, 오버 ▲(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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