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르트(수아레스 1경기 승패없이 5.40)

수아레스 투수는 NPB 무대 데뷔전 이였던 직전경기(5/25)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5이닝 5피안타(1홈런) 1볼넷 4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수아레즈 투수는 지난시즌 LG 유니폼을 입고서 KBO무대 데뷔후 10승2패 2.18, 23경기 10승2패, 11경기 QS+ 기록. 23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이 나타났지만 나머지 20경기에서는 150km대 강속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도 위력적 이였고 제구가 되는 왼손 MLB 출신 투수의 모습을 보여줬던 기억이 있는 투수. 올시즌 첫 등판에서 피홈런을 허용하며 5이닝 3실점을 기록했지만 구위 자체는 좋았다고 생각 된다.

▶지바롯데(오지마 카즈야 5패 2.81)

오지마 카즈야 투수는 직전경기(5/25) 원정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5이닝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8) 홈에서 라쿠텐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2볼넷 5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8경기 5패, 5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패, 19.1이닝 8실점의 기록. 올시즌 8차례 등판중 5경기에서 직구와 슬라이더가 날카롭게 낮은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승운이 따르지 않고 있고 나머지 3경기에서는 우타자에 약한 좌완 투수의 모습이 승부처에 나타났다. 올시즌 상대전 기록이 있다.

예상

데뷔전에서 다소 아쉬움을 보였지만 지난시즌 KBO 무대에서 100이닝 이상을 던진 투수 중 평균자책점(2.18)과 피OPS(출루율+장타율:0.580)에서 리그 1위를 기록한 수아레즈 투수아고 2군에서 13이닝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며 콜업 된 만큼 긴장감이 높았던 데뷔전 보다는 안정감을 찾는 투구내용을 지바롯데를 상대로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야쿠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