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네이션스리그 분석] 6월 3일 키프로스 : 코소보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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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네이션스리그 분석] 6월 3일 키프로스 : 코소보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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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네이션스리그 분석] 6월 3일 키프로스 : 코소보 분석

 

키프로스 (피파 랭킹 105위 / 팀 가치 : 16.79m 파운드)

피파 랭킹 105위 약체. 과거부터 지금까지 월드컵 본선은 커녕 유로 본선에도 참여하지 못한 전력이다. 카타르 월드컵 최종 예선에서도 크로아티아, 러시아 등의 국가와 같은 조에 포함돼 슬로베니아를 상대로 단 1승밖에 거두지 못하며 최하위권에 머물렀다.대부분의 선수들이 자국 리그 상위권인 오모니아, 아포엘, 아폴론 소속의 선수들로 구성돼 있다. 하지만, 세리에 A 살레르니타나의 극적인 잔류를 이끌었던 ‘주력 중원’ 카스타노스(MF, 살레르니타나)와 그리스, 벨기에 무대에서 잔뼈가 굵은 ‘주력 수비수’ 라이피스(DF, 리에주), 불가리아 리그에서도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한 소티리오(FW, 루도고레츠)와 같은 선수들도 주목해 볼 만 하겠다.또한 이번 명단에 파나이오투(DF, 오모니아), 사치아스(MF, 아포엘), 로이조우(FW, 오모니아)와 같이 A매치 경험이 없거나 적은 신예들을 몇몇 콜-업했다. 이번 네이션스리그에서 신, 구 조화를 통해 세대교체를 위한 신호탄을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 때문에 경기력에 대해서는 의문 부호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코소보 (피파 랭킹 107위 / 팀 가치 : 64.62m 파운드)

2008년에 세르비아로부터 독립을 선언한 후 2014년이 돼서야 첫 피파 공인 A매치를 치른 약체의 전력. 카타르 월드컵 최종 예선에서도 조 꼴찌로 탈락했다. 하지만, 시작이 늦었던 전력 치고는 이전 해 산마리노, 말타, 리투아니아, 몰도바와 같은 유럽에서도 최약체로 불리는 전력들은 확실하게 잡아내고 있다.유고슬라비아 전쟁과 코소보 내전을 겪으면서 많은 코소보계 선수들의 후손 세대가 스위스, 오스트리아, 노르웨이 등 유럽 각지에서 대표선수가 돼 A매치를 데뷔한 경우도 있었다. 자국 리그는 아직 취약하지만, 이러한 역사적 배경 때문에 유럽 유수의 팀 소속인 선수들이 꽤 많다. 맨시티 유스 출신의 골키퍼 무리치(GK, 데미스포르)를 시작으로 세리에에서 주전으로 자리잡은 수비수 보이보다(DF, 토리노)와 라흐마니(DF, 나폴리), 프랑스 리그 ‘랭스 듀오’ 베리샤(MF)와 제넬리(MF), 잉글랜드 무대에서도 통하는 모습을 보여준 ‘측면 자원’ 라시카(FW, 노리치시티)와 라리가에서 팀의 극적인 잔류를 이끈 ‘장신 1선’ 무리치(FW, 마요르카)까지 전 포지션에 걸쳐 유럽 빅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많다. 선전을 기대해도 좋을 전력.언급한 전방 전력들도 훌륭하지만, 측면 자원들이 소속팀에서 많은 공격포인트를 생산해내지 못한 것은 고려 대상. 그렇기에 이번 일정에서 부상으로 제외된 ‘측면 자원’ 라샤니(FW, 클레르몽)의 공백이 더더욱 아쉬울 따름이다. 라샤니는 강등 위기의 클레르몽에서 두 자릿 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팀을 잔류시키는 데 성공했다.

 

 

예상

 

후술하겠지만, 코소보 전방 자원인 무리치(FW, 마요르카)를 비롯한 선수들의 컨디션이 올라와 있는 상황이며, 최근 부르키나파소를 상대로도 대승을 거둔 바 있기 때문에 최종 예선에서 경기당 2실점 이상의 실점률을 기록한 키프로스를 상대로 다득점이 가능하겠다. 오버 ▲(2.5 기준)의 가능성이 높겠다. 또한 양 팀의 피파랭킹과 최종 예선 성적은 유사하지만, 코소보는 유럽 주요 빅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 즐비하다. 최근 친선 경기에서 스위스와 무승부를 거두는 등 경쟁력이 많이 올라와 있는 상황. 반면 키프로스는 세대교체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으므로 100%의 전력을 기대하기는 어렵겠다. 이번 일정도 코소보의 승리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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