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 

한신은 좌완 이토 마사시를 선발 마운드에 보낸다. 오늘 선발 이토는 5월 29일, 치바 롯데를 상대로 교류전 3차전 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6이닝 27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84개, 9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2개를 허용하고, 삼진 1개를 잡아내며, 3실점(자책점 3)의 성적으로 패전투수가 됐고, 시즌 4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1승 2패, 평균자책점 2.67을 보이고 있다.

▶니혼햄

니혼햄은 요시다를 선발 마운드에 보낸다. 오늘 선발 요시다는 5월 29일, 요미우리를 상대로 교류전 3차전 경기에 구원 등판하여 1이닝 4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11개, 1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0개를 허용하고, 삼진 1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의 성적으로 마운드를 내려왔고, 시즌 20경기(선발 1경기)에 등판하여 1승 0패, 평균자책점 3.33을 보이고 있다.

예상

한신은 어제, 선발 아오야기가 8이닝, 4개의 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고, 이어 이와사키가 1이닝 무실점으로 막아냈고, 타선이 9안타, 3득점으로 분전하며 완봉승리를 거두었다. 오늘 선발 이토는 5월 29일, 치바 롯데 타선을 상대로 6이닝, 9개의 피안타,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코로나 감염으로 약 한 달간 격리됐지만, 복귀 이후 여전히 긴 이닝을 소화하며 호투하고 있다. 20대 초반의 기요미야, 노무라, 만나미 등 어제 부진을 보인 니혼햄 중심 타선을 봉쇄하며 무난하게 승운을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니혼햄은 4일, 선발 스기우라가 5이닝, 7개의 피안타,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고, 타선이 산발 5안타 무득점에 그쳐 완봉패배를 당했다. 오늘 선발 요시다는 5월 29일, 요미우리 타선을 상대로 구원 등판하여 1이닝, 1개의 피안타,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금년 두 번재 선발 마운드이지만, 긴 이닝 소호는 기대하기 어렵고, 고교 시절 고시엔 수퍼스타 인상만 가지고 있어 프로에서의 실적은 아직 없는 상황이다. 나카노, 오오야마 등 어제 맹타를 휘두른 한신 타선을 상대로 일격을 당하며 마운드를 내려올 위험이 크다. 홈팀 한신의 승리를 예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