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부 

세이부는 잠수함 요자를 선발 마운드에 보낸다. 오늘 선발 요자는 6월 1일, 한신 타이거즈와의 교류전 2차전 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4이닝 20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67개, 8개의 피안타, 홈런 1개, 볼넷 0개를 허용하고, 삼진 4개를 잡아내며, 5실점(자책점 5)의 성적으로 패전투수가 됐고, 시즌 6경기(선발 5경기) 등판, 3승 2패, 평균자책점 2.84를 보이고 있다.

▶요미우리

요미우리는 슈메이커를 선발 마운드에 보낸다. 오늘 선발 슈메이커는 5월 28일 니혼햄을 상대로 교류전 2차전 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6이닝 23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74개, 4개의 피안타, 홈런 2개, 볼넷 0개를 허용하고, 삼진 3개를 잡아내며, 3실점(자책점 3)의 성적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시즌 8경기 선발 등판, 2승 3패, 평균자책점 3.28을 보이고 있다.

예상

세이부는 어제, 선발 사토가 4이닝, 6개의 피안타, 4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왔고, 이어 던진 4명의 불펜(미야가와, 승리)의 무실점으로 방어했으며, 홈런포 2방을 포함한 타선이 11안타 9득점으로 분전하며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오늘 선발 요자는 6월 1일, 한신 타선을 상대로 4이닝, 8개의 피안타, 피홈런 1개,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3연승 이후, 지난 경기에서 부진을 보이며 패전을 기록한 요자는 오늘 본인의 컨디션을 되찾는 피칭으로 마루, 오카모토 등 어제 맹타를 휘두른 요미우리 장거리포를 봉쇄하며 승운을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요미우리는 7일, 선발 앤드리스가 5.1이닝, 7개의 피안타, 피홈런 1개, 3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왔지만, 이어 4명의 불펜(기쿠치, 패배)이 흔들리며 6실점, 타선이 8안타 4득점에 그쳐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오늘 선발 슈메이커는 5월 28일, 니혼햄 타선을 상대로 6이닝, 4개의 피안타, 피홈런 2개, 3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금년 8경기, 완봉승리도 있지만, 경기 초반 무너지는 경우도 있었다. 주포 야마카와, 다케다, 오글래디 등 어제 맹타를 휘두른 세이부 타선을 상대로 일격을 당하며 고전의 피칭이 예상된다. 홈팀 세이부의 승리를 예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