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바롯데 

치바 롯데는 베테랑 미마를 선발 마운드에 보낸다. 오늘 선발 미마는 6월 1일, 야쿠르트와의 교류전 2차전 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5이닝 23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82개, 6개의 피안타, 홈런 3개, 볼넷 3개를 허용하고, 삼진 3개를 잡아내며, 3실점(자책점 3)의 성적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시즌 7경기 선발 등판, 2승 4패, 평균자책점 3.48을 보이고 있다.

▶주니치

주니치는 스즈키를 선발 마운드에 보낸다. 오늘 선발 스즈키는 5월 28일, 오릭스를 상대로 교류전 2차전 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5이닝 20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68개, 4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1개를 허용하고, 삼진 3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의 성적으로 마운드를 내려왔고, 시즌 1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0승 0패, 평균자책점 0.00을 보이고 있다.

예상

치바 롯데는 어제, 선발 이시카와가 6.1이닝, 11개의 피안타,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이어 던진 3명의 불펜의 무실점으로 방어했으며, 야마구치의 3점포를 포함하여 타선이 9안타 6득점으로 분전하며 6-2, 경기를 잡았다. 오늘 선발 미마는 6월 1일, 야쿠르트 타선을 상대로 5이닝, 6개의 피안타, 피홈런 3개, 3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지난 경기에서 장타를 허용했지만, 목하 긴 이닝을 소화하며 2연승을 달리고 있다. 오늘 이 여세를 몰아 경험의 피칭으로 오카바야시, 다카하시, 우카이 등 최근 잘 맞고 있는 주니치 타선을 봉쇄하며 승운을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주니치는 7일, 선발 오가사와라가 7.1이닝, 8개의 피안타, 피홈런 1개,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고, 이어 다지마가 2실점, 타선이 12안타 2득점에 그쳐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오늘 선발 스즈키는 5월 28일, 시즌 첫 선발 마운드에서 오릭스 타선을 상대로 5이닝, 4개의 피안타,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파워풀 피칭이 특징인 스즈키는 지난 경기에서 오릭스의 졸공으로 좋은 성적을 보였지만, 오늘 나카무라, 사토 등 어제 맹타를 휘두른 치바 롯데 타선을 상대로 일격을 당하며 마운드를 내려올 위험이 크다. 홈팀 치바 롯데의 승리를 예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