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햄 

니혼햄은 좌완 네모토를 선발 마운드에 보낸다. 오늘 선발 네모토는 5월 29일, 요미우리를 상대로 교류전 3차전 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5이닝 21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93개, 5개의 피안타, 홈런 1개, 볼넷 2개를 허용하고, 삼진 3개를 잡아내며, 2실점(자책점 2)의 성적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시즌 3경기(선발 2경기) 등판, 1승 1패, 평균자책점 2.79를 보이고 있다.

▶요코하마

요코하마는 오늘 좌완 하마구치를 선발로 내세웠다. 오늘 선발 하마구치는 6월 2일, 오릭스와 교류전 3차전 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5+이닝 24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96개, 5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4개를 허용하고, 삼진 6개를 잡아내며, 2실점(자책점 2)의 성적으로 패전투수가 됐고, 시즌 3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2승 1패, 평균자책점 1.50을 기록하고 있다.

예상

니혼햄은 어제, 선발 우에하라가 6이닝, 7개의 피안타,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이어 3명의 불펜이 1실점으로 방어했으며, 기요미야의 홈런포를 포함하여 타선이 7안타 5득점으로 분전, 5-3,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오늘 선발 네모토는 5월 29일, 요미우리 타선을 상대로 5이닝, 5개의 피안타, 피홈런 1개,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4월 1일, 선발 첫 경기에서는 어수선한 피칭으로 경기 중반 물러났지만, 두 번째 선발로 나선 지난 경기에서는 훌륭한 피칭을 보인 네모토, 오늘 상대가 상승세의 하마구치로 타선의 도움이 어려운 상황에서 1번으로 내려간 사노, 좌익수 세키네 등 어제 맹타를 휘두른 요코하마 타선에게 일격을 당하며 고전의 피칭이 예상된다. 요코하마는 8일, 선발 가미챠타니가 2+이닝, 2개의 피안타, 2실점으로 부진을 보이며 패전투수가 됐고, 이어 3명의 불펜이 3실점, 타선이 11안타 3득점에 그쳐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오늘 선발 하마구치는 6월 2일, 오릭스 타선을 상대로 5+이닝, 5개의 피안타, 2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금년 코로나 감염으로 등판 횟수가 적지만, 호투하고 있다. 오늘도 본인의 모습을 되찾고 자신감의 피칭으로 마츠모토, 노무라, 기요미야 등 새로 짜진 니혼햄 중심 타선을 봉쇄하며 승운을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원정팀 요코하마의 승리를 예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