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햄

좌완 우에하라를 선발 마운드에 보낸다. 오늘 선발 우에하라는 6월 8일, 요코하마를 상대로 교류전 2차전 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6이닝 24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76개, 7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0개를 허용하고, 삼진 5개를 잡아내며, 2실점(자책점 2)의 성적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시즌 16경기(선발 3경기)에 등판하여 2승 0패, 평균자책점 1.71을 보이고 있다.

▶치바 롯데

베테랑 미마를 선발 마운드에 보낸다. 오늘 선발 미마는 6월 8일, 주니치와의 교류전 2차전 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5.1이닝 23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86개, 6개의 피안타, 홈런 2개, 볼넷 1개를 허용하고, 삼진 3개를 잡아내며, 4실점(자책점 4)의 성적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시즌 8경기 선발 등판, 3승 4패, 평균자책점 3.86을 보이고 있다.

예상

니혼햄은 어제, 선발 이토가 6이닝, 7개의 피안타,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고, 이어 던진 4명의 불펜이 무실점, 노무라의 1점 홈런포가 유일한 득점이었고, 타선이 산발 6안타 1득점에 그쳐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오늘 선발 우에하라는 직전 경기 6월 8일, 요코하마 타선을 상대로 6이닝, 7개의 피안타,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선발로 보직 이동 후, 2경기 연속 호투하며 연승을 달리고 있는 우에하라, 오늘 이 여세를 몰아 타선의 지원을 받으며 나카무라, 야마구치 등 장타가 터지고 있는 치바 롯데 타선을 봉쇄하며 승운을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치바 롯데는 18일, 선발 로메로가 6이닝, 4개의 피안타, 피홈런 1개,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이어 3명의 불펜이 무실점, 타선이 9안타 3득점, 3-1,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오늘 선발 미마는 직전 경기 6월 8일, 주니치 타선을 상대로 5.1이닝, 6개의 피안타, 피홈런 2개, 4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최근 3연승을 달리고 있지만, 아무리 맞춰 잡는 스타일이라해도 피안타율이 높고, 실점 또한 높다. 오늘 시즌 첫 상대하는 마츠모토, 기요미야, 노무라 등 니혼햄 중심 타선에게 일격을 당하며 고전의 피칭이 예상된다. 홈팀 니혼햄의 승리를 예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