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요코하마와 만난다. 요미우리는 토고 쇼세이를 내세운다. 7승 3패 2.67을 기록 중인 2000년생 영건 우투수. 시즌 내내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2020시즌 22경기 113.1이닝 8승 6패 2.78, 2021시즌 28경기 156.2이닝 9승 8패 4.14로 다소 부침을 겪었지만 이내 살아났다. 볼삼비는 3-1에 미치지 못하지만 피안차를 64개 밖에 맞지 않은 데다 홈에서도 4승 무패 1.86으로 아주 잘 던지고 있다. 다만, 요코하마를 상대로는 올 시즌 2차례 선발로 나서 1승 1패 11.2이닝 6.17로 부진했다.

▶요코하마

오누키 신이치를 내보내다. 4승 3패 2.47를 기록하면서 토고 쇼세이 못지않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58.1이닝 동안 홈런을 단 5개만 내줬고 피안타도 48개에 불과하다. 볼삼비는 4-1에 가깝다. 여기에 원정 성적도 아주 준수하다. 1승 1패 1.78로 잘 던지고 있다. 1994년생으로 베테랑 대열에 들어선 올 시즌 현재, 커리어-하이 시즌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 그리고 요미우리를 상대로는 아주 잘 던졌다. 최근 10경기에 나서 4승 4패 54이닝 58피안타 45탈삼진 18실점, 3.00으로 호투했다.

예상

선발투수 매치업이나 상대성 모두 요코하마가 앞선다. 요미우리가 패하는 고배당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