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

SSG는 폰트를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폰트는 6월 17일 롯데를 상대로 선발 등판하여 8이닝 32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98개, 8개의 피안타, 홈런 1개, 볼넷 1개를 허용하고, 삼진 8개를 잡아내며, 2실점(자책점 2)의 성적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시즌 8승 4패, 평균자책점 1.99를 기록하고 있다.

▶NC 

NC는 루친스키를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루친스키는 6월 18일 한화를 상대로 선발 등판하여 7이닝 25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95개, 4개의 피안타, 홈런 1개, 볼넷 1개를 허용하고, 삼진 11개를 잡아내며, 1실점(자책점 1)의 성적으로 마운드를 내려왔고, 시즌 5승 4패, 평균자책점 1.81을 기록하고 있다.

예상

SSG는 22일, 선발 오원석이 두산을 상대로 7이닝, 8개의 피안타, 피홈런 1개, 3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왔고, 이후 4명의 불펜이 2실점, 연장 10회말 김성현의 끝내기 희생타로 6-5,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어제 경기는 비로 취소됐다. 오늘 선발 폰트는 직전 경기 6월 17일, 롯데 타선을 상대로 8이닝, 8개의 피안타, 피홈런 1개,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금년 NC와 2경기, 1승 1패, ERA 1.13으로 안정감의 피칭을 보이고 있는 폰트, 6월, 3경기, ERA 1.23으로 역시 호투하고 있다. 오늘 손아섭, 양의지, 노진혁 등 잘 맞고 있는 NC 타선을 상대로 호투하겠지만, 불펜의 나쁜 영향으로 승운을 놓칠 우려가 있다. NC는 22일, 선발 구창모가 KT를 상대로 6이닝, 3개의 피안타,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이어 3명의 불펜이 무실점, 마티니의 홈런포를 포함하여 타선이 10안타 11득점으로 분전하며 11-0, 완봉승리를 거두었다. 어제 경기는 우천 취소됐다. 오늘 선발 루친스키는 직전 경기 6월 18일, 한화 타선을 상대로 7이닝, 4개의 피안타, 피홈런 1개, 1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금년 SSG와 3경기, 2승 0패, ERA 1.66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6월, 3경기, ERA 1.71로 안정감의 피칭이다. 김시훈이 불펜으로 이동하여 안정감을 찾은 NC 불펜이 뒤를 막아주고 있어, 오늘 루친스키는 한유섬 등 SSG 장거리포에게 경계 투구하며 공을 불펜으로 넘길 것으로 예상한다. 원정팀 NC의 승리를 예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