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부 

버치 스미스는 오른쪽 겨드랑이 부상으로 내려갔고, 2군에서 다섯 경기를 나왔는데, 21.1이닝 17피안타 3피홈런 8볼넷 2사구 21삼진으로 14실점(13자책)으로 ERA 5.48, WHIP 1.17로 부진한 모습이었으나 1군에 불러올렸다.

▶소프트뱅크

세이부의 불펜진이 워낙 좋아서 리드를 하는 게 가장 중요하지, 리드를 당한다면 마음에 불안이 피어날 것이다.히가시하마가 혼자 책임지고 이겨낸다면 모를까 접전으로 간다면 어려울 수 있는 공격력이다. 그러나, 대 세이부전을 본다면 희망은 있다.

예상

세 경기를 던졌는데 1승이 있고, 22.2이닝 동안 단 4피안타만 맞았고, 5볼넷을 내줬고, 17삼진을 잡아내며 무실점 경기, 특히나 5월11일 노히트 게임을 한 대상이 바로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했던 경기. 그래서 혼자 억제한다는 희망이 있는 것이다.오늘은 세이부 홈으로 가서 던지게 되었는데, 과연 강세를 계속 이어갈 수 있을까 궁금하다.선발 매치업만 본다면 소뱅이 우세한 게 맞다고 본다. 문제는 확진으로 빠진 주력 타선을 2군에서 올라 온 와타나베, 나카타니가 어떻게 메우는 가에 달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