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에 부상까지’ 키움 박병호, 허리·손목·무릎 통증으로 1군 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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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에 부상까지’ 키움 박병호, 허리·손목·무릎 통증으로 1군 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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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에 부상까지’ 키움 박병호, 허리·손목·무릎 통증으로 1군 말소

키움 히어로즈 간판타자 박병호(34)가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키움 손혁 감독은 17일 고척 롯데 자이언츠전에 앞서 이날 변경된 1군 엔트리에 대해 설명했다. 박병호와 임지열이 말소됐고, 우완투수 김상수와 포수 주효상이 새로 합류했다.

박병호는 올해 개막 엔트리에 등록된 이후 처음으로 1군에서 이탈했다. 이유는 역시 부상이다. 고질인 손목 및 무릎 통증에 더해 최근 허리에도 불편함을 느껴 치료에 전념해야 하는 상황이다.

손 감독은 “박병호가 14일 NC 다이노스전에서 허리가 좋지 않아 다음날인 15일 주사치료를 받았다. 손목과 무릎 주사치료도 같이 받았는데, 모든 상황을 고려해 10일짜리 IL에 올렸다”고 밝혔다. 이어 “본인은 계속 괜찮다며 (경기에) 나가겠다고 했는데, 그대로 더 있으면 안 좋아질 것 같아 그렇게 조치했다. 아시다시피 손목과 무릎은 이전부터 꾸준히 주사를 맞던 상태다”고 덧붙였다.

박병호는 2018년 국내 복귀 이후 계속해서 손목과 무릎 통증에 시달려왔다. 꾸준히 주사치료를 받으며 컨디션을 유지해왔는데, 올해는 3월과 4월 한 차례씩 주사를 맞았고 이후 이달 15일 다시 치료를 받았다.

손 감독은 “일단 2~3일 정도 상황을 더 지켜봐야 복귀시점을 잡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정확한 1군 복귀시점은 알리지 않았다. 공백을 메울 자원에 대해선 “허정협, 김규민 등 기존 좋은 자원들이 많다. 오늘(17일)은 일단 선발 1루수로 내야수 김수환이 나간다”고 전했다.

최근 박병호의 부진한 타격감에 대해선 “본인이 스트레스를 받고 정신적으로 힘든 면도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박병호는 올 시즌 37경기에서 타율 0.197, 7홈런, 22타점, 24득점, 장타율 0.378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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